지난 5월 9일 스리랑카 성공회 교회의 감독회장이자 WCC중앙위원인 Dhiloraj Canagasabey 주교가 장신대 총장실을 내방해 김명용 총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세계 교회와 서남 아시아 교회의 존경받는 지도자인 Dhiloraj Canagasabey주교는 스리랑카와 파키스탄 등 서남 아시아의 기독교 선교 상황과 세계교회협의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나누며 교제했다...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한목협 측은 "지난 두 차례의 대화마당 연장선상에서 금번 대화마당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종교개혁과 같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본질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각.. 강희창 박사 "기독교의 정통과 이단은…"
한국기독언론협회가 9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기독언론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다소 민감한 사안인 '이단/사이비'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교회가 교리를 가르치고, 성도들은 교리를 알아야 한다"
"교리 설교가 한국교회 문제의 해답이다." 7일 대한교회(담임 윤영민 목사)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1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정창균 박사(합신대)의 주장이다. 그는 "한국교회 위기상황과 교리 설교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교회와 성도의.. "은사 사역자들, 성령의 병기가 되는 영성 수련 지속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6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령 은사의 지속성"을 주제로 '제25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신학자들은 어거스틴과 성 버나드, 에드워즈, 휫필드, 찰스 피니, 로이드 존스의 '성령 은사'에 대한 이해를.. "알파고가 보여주는 미래는?"
지난 2일 한동대 오석관 305호에서 '알파고가 한동인들에게 보여주는 미래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산전자공학부 이강 교수의 사회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이 사회에 가져올 영향력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CD포토]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 열려
2일 저녁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는 김지철 장신대 이사장과 곽재욱 장신대 총동문회장의 초청으로 '제1회 장신대 총동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신문수 목사(부회장, 천안중앙교회)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조재호 목사(총무, 고척교회)가.. "이용도의 영성 열매, 전통적 영성의 열매와 일치"
과거 이단으로 몰렸던 이용도 목사(1901~1933). 그를 다시금 재조명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3일 낮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는 기감 교육국 주최로 "이용도, 희생제물에서 새 역사의 주역으로"란 주제를 가지고 '이용도 심포지엄'이 열렸다... "학원휴일휴무제를 통해 무한경쟁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3일 저녁 창비에듀 지하 2층 50주년기념홀에서는 '쉼이있는교육 시민포럼' 주관으로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위한 쉼이 있는 교육 범국민 캠페인 출범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손봉호 교수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축사했으며, 김진우 공동대표.. "제자훈련, '평신도 제자화' 아닌 그냥 '교회일꾼' 만들었을 뿐"
현대 한국교회 평신도 사역은 '제자훈련'이 이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 한계는 없었을까? 그리고 극복방안은 무엇일까? 한국교회 이슈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해왔던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3일 기독교회관에서..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정의롭게 기억하고, 화해를 위해 망각하라!" 고통을 당한 피해자가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내기 위해 외치는 음성이다. 얼마 전 '알라'(IVP)라는 책 한 권으로 '알라=하나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미국 예일대 신앙과문화.. 나사렛대, 농아인 취업 박람회 개최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함께 오는 5월 11일 제2창학관에서 ‘2016년 충남 농아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