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는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원두우 1859.7.19 ~ 1916.10.12)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2000년 ‘언더우드기념사업회’를 조직해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자살 이후, 한국교회의 목회 매뉴얼은?"
"자살 이후, 한국교회 목회 매뉴얼"이란 주제로 '서울시 마음이음프로젝트 성직자인식개선 포럼'이 열렸다. 6일 오후 보라매열린교회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는 "자살유가족을 위한 목회적 배려".. 한국교회 다음세대 복원 위한 '기독교육생태계' 조성 시급해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독교교육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두 장소에서 열린 교회교육.. 합동 김선규 신임총회장 취임 "섬김의 자세로 최선 다할 것"
4일 낮 대치동 총회회관에서는 예장합동 제101회기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선규 목사 취임예배가 직전총회장 박무용 목사 이임예배로 함께 드려졌다... 해방전후 한국교회 잘 몰랐던 의인 권수백·강성갑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신광철)가 1일 낮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 세미나실에서 제349회 학술발표회를 통해 해방 전후 감춰져 있던 한국교회 의인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강정구 목사(와룡교회)는.. 정재영 교수 "교회가 신뢰 받는 실천·도덕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28일 청탁금지법인 '김영란법'이 시행되기 시작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이 30일 저녁 공감터 카페 더 스토리에서 "김영란법과 한국교회의 응답"이란 주제로 9월 열린포럼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준비 안 된 종교인 과세, 한국교회 혼란 초래할 것"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그 과제와 대처 방안, 그리고 교회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 논의의 장이 열렸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제4차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5명의 한국 청년 자살자 유가족, 일본 자살자 유가족과의 교류의 장 갖는다
한사람의 자살로 인한 영향은 심각하다. 최소 6명 이상의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이 심각한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심리적인 충격에만 그치지 않고 후속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자 유가족(주변인)의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한동대, 여호수아 장학금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8일 교내 효암 채플 별관에서 학생 147명에게 여호수아 장학금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한 여호수아 장학금을 받은 한동대 목회자와 선교사의 자녀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한동대 학생팀, 제8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법학부 강은혜(여, 4학년), 이은혜(여, 4학년), 조수아(여, 2학년) 학생 팀이 지난 24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8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사전에 제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시 보성재래종합시장 또 방문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10월 5일 제10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마포1대교구, 영등포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동성애 성행위 반대 일체 허용 않는 극심한 독재적 내용"
레즈비언 총학생회장을 배출한 서울대에서 총학생회 주도로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이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기독인들이 주도해서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과 성소수자 인권"이란 주제를 갖고 과연 '성적지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