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이하 윤리위)가 19일 오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후원으로 "신앙 선배들의 가난과 고난과 섬김의 삶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6.25 양민학살도 동조했던 한국교회 '배타적 이원론'
NCCK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환 목사)가 19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미래를 향한 첫 걸음, 기억과 반성"을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토론'을 벌였다. 최태육 목사(예수님의 교회)는 "학살과 기독교인들의 배타성"을.. "과학과 신학 대화의 장은 꼭 필요하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신학자 한 사람과 과학자 한 사람을 초청, 신학과 과학의 대화를 시도했다. 느헤미야 초빙연구위원으로 있는 전성민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와 우종학 교수(서울대 물리천문학부)가 바로 그들로, 수많은 관심자들 앞에서 이들은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분야의 학문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인간배아복제행위는 생명과 창조 질서에 반하는 것"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차의과대학이 제출한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을 승인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가 공동으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윤실, '여성혐오' 주제 포럼 개최…5.17 강남역 사건을 기억하며
지난 2016년 5월 17일, 강남에서 한 여성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살해당했던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이 사건은 '묻지마 살인'으로도 잘 알려졌지만, 또 한편으로는 '여성혐오'를 부각시키며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었다... 감신대 총장선출 관련 이사회 내홍 분출…감독회장 담화문도
감신대 총장 선출 관련, 이사회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예정됐돈 감신총장선출을 위한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또 무산된 가운데, 일부 이사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현 총장 선출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선 것... 한신대, 기독교청소년들 ‘진로길잡이’ 나선다
한신대학교(총장서리 강성영)가 방학 기간 기독교청소년들의 ‘진로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한신대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오산캠퍼스에서 ‘2016년도 한신대학교 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3천만원 2차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이 정성껏 모은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이 13일 성전비서실에서 있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번 기부는 2월 7일, 3천만 원을 전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조용기 목사, 검찰 무혐의 처분에 대해 "사필귀정"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횡령 등의 혐의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조 목사가 국민일보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심경을 털어놓았다. 조용기 목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사필귀정"이라 말하고, "마음이 굉장히 가볍고 기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교회, 교회교육과 교리문답 회복하고 발전시켜야"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목사)가 11일 오후 연구소 강의실에서 "교리교육, 개혁파 전통적 원리와 방법을 따르라"는 주제로 '2016 여름특강'을 개최했다. 최근 들어 한국교회 교리문답교육이 열풍을 불고 있는 까닭이다... 나사렛대 해외봉사단, 아프리카서 '구슬 맺힌 땀방울'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프리카에서 구슬 맺힌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일 현지에 도착한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오는 2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의 외곽 빈민지역에서 한국어와.. "주일학교 위기, 총회와 노회, 개 교회의 연합이 필요해"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독일의 어린이 사역을 사례로 한국의 주일학교 부흥을 다시금 소망할 수 있는 논문이 발표됐다. 11일 오후 한국평생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