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는 2021 하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기금 대상자로는 이디야 메이트 200명이 선정됐으며, 1인당 50만원씩 총 1억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A형간염 작년의 2배… “20~40대 예방접종 권고”
질병관리청은 올해 A형간염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15일 당부했다. 실제로 2021년 11주(3월 7일~3월 13일) 이후 주당 100명 이상의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신고되면서 2020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2배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30주(7월 18일~7월 24일) 이후부터는 20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 40대 여성 난임 10년 새 2.2배 증가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여성 난임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여성의 난임이 10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난임은 일반적으로 피임을 하지 않고 1주일에 1~2회의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현대중공업그룹, 보호종료아동 자립 위해 2억4000만원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아동양육시설에서 독립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의 홀로서기를 돕는다. 14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따르면 최근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한국아동복지협회에 2억4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스케치는 만 18세가 되면 아동양육시설에서 독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 등을 지원하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대표사업이다.. BC카드,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건강식품 꾸러미’ 지원
비씨카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취약계층 2800세대에 건강 먹거리를 담은 '사랑해 빨간밥차 식품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 꾸러미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7개 지역(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총 2800세대에 전달된다. 해당 세대는 원봉공회(서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인천), 사단법인 사랑.. 서울시 23개 전 자치구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 긴급돌봄, 상담·교육 제공
장애인가족 지원에 특화된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된다. 서울시는 오는 15일 양천구에 25번째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7년 전국 최초 1호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1개 광역센터 25개 기초센터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전 기초지자체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설치되는 것은 서울시가 최초다... 쿠팡, LG화학과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나선다
쿠팡은 LG화학과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쿠팡은 고객과 물류센터로부터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을 LG화학에 전달하고, LG화학은 회수된 폐기물을 재생 원료로 재생산한다... 대학생·취준생 취업 선호 산업분야 1위 ‘IT정보통신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산업으로 'IT정보통신' 분야가 꼽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학력의 대학생 및 취준생 1024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산업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IT정보통신 업계를 꼽은 대학생 및 취준생이 29.5%(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GS리테일,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진행
GS리테일은 지난 6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문래동 GSN타워, GS강서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통합 후 처음 진행한 행사로, 새롭게 GS샵 임직원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문화소외 계층에 전시 관람 지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사회적 취약 계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특별관람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특별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사회 취약·문화소외계층에 별도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증의 의미를 살리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캠페인 진행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먹지 않는 기본찬 안 받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주문 시 사장님 요청사항에 '#반찬안받기' 해시태그와 함께 "밑반찬 빼주세요", "단무지랑 간장은 빼주세요" 등 안 먹는 반찬을 적으면 된다. 캠페인은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1만원 배민상품권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사회·환경 문제 해결 이끌 스타트업 육성
유한킴벌리가 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피피엘, MYSC와 함께 그린 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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