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을 37년간 지켜온 아시아코끼리 태산이가 지난 13일(목) 낮 12시40분경 쓰러져 숨졌다... 조두순 사건을 기억하는가? 나영이가 쓴 수기 공개돼
조두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MBC '뉴스데스크'에서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가 직접 쓴 수기를 24일 보도했다... 지난해 기업체 장애인고용 17.3% 증가해
장애인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기업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은 전국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장애인 의무고용 기업체 2,067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 까지 ‘2010 기업체 장애인고용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고용부, 내년 취약계층 직업능력개발에 996억 투자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오후 3시 은곡직업전문학교(노원구 상계동)에서 기업 인력개발 담당자, 훈련기관 관계자, HRD 전문가 등과 함께 ‘직업능력개발 정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직자 51%, “청탁해서라도 취업 할래”
극심한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구직자 2명 중 1명은 청탁을 해서라도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 교수진의 특별한 강의 노하우 대공개
방송국을 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대학 강단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연기자, MC, 가수 등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 점심시간도 기부시대…직장인 식사비 기부운동
직장인 박성규씨 (38세)는 공짜 점심을 먹게 되면 점심값을 기부한다. 동료들과 내기당구해서 이기거나, 회식비로 점심을 먹게 되는 경우 공짜로 먹은 점심 금액만큼 기부를 하는 것이다. 박성규씨의 점심값 기부는 2009년 3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은퇴 후 개발도상국에 가서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박성규씨는 현재 바쁜 직장생활을 쪼개 사회복지.. NHN I&S와 미샤, 바이온텍 등 인사부문 채용계획
7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NHN I&S와 미샤, 바이온텍 등 인사부문에서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74.6%, “다단계 판매와 접촉해 본 적 있다”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다단계 판매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많은 대학생이 다단계 판매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발적협약 지역,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크게 기여
환경부는 3일, ‘06~’10년까지 시행한 광양만권 등 4개 자발적협약에 대한 이행실태평가 결과 저감목표 및 사업장 목표를 초과달성함으로써 대기오염 저감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中 최초 노벨평화상 '류샤오보' 수상 1년…여전히 '감옥'
지난해 중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지난달 부친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여진히 투옥 중에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의 아내 류샤(劉霞) 또한 베이징 자택에서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로 중국 경찰인 공안의 철저한 감시를 받으면서 외부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벨상 수상자들이 보통 부와 명예를 누리는데 반해 노벨 평화상을 받.. 아젠다넷이 선정한 9월의 주요 이슈 10선
아젠다넷(www.agendanet.co.kr)은 9월의 주요 이슈 10가지를 선정하여 30일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정전사태, 부실 저축은행, 위안부, 유럽발 재정 위기가 폭넓게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