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냄비 1억1000만원, 거리모금 사상 최고액
    정장차림의 60대 남성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1000만원짜리 수표를 모금해 화제다. 이 60대 남성이 기부한 금액은 1928년 첫선을 보인 구세군 거리 모금 83년 역사상 가장 큰 금액으로 알려졌다...
  • 수시지원 개인정보유출, 무려 7,500명
    충북 모 대학에서 수시지원 학생7천5백 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 유출된 자료는 2차 수시모집 응시 학생의 것으로 대학 측은 6일 오전 자료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 지하철 막장남 동영상, 네티즌 시원~
    9호선 지하철 막말녀 동영상에 이어 '지하철 막장남'에 대한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동영상업로드사이트 유투브에 '지하철 2호선 지체 장애아 구타하던 아저씨'란 제목으로 등록된 동영상은 '지하철 막장남'을 응징하는 정의의 지하철 승객 2명이 등장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
  • 박원순 시장 "청년실업 해소 위한 근본대책 마련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법을 찾기위한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6일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청년 구직자, 청년 예비 창업가, 청년 문화산업 종사자 200여명과 워크숍을 가진 자리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법과 발전 방향을 토의했다...
  • 선관위 디도스 조사, 조만간 국회의장 비서관 소환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을 가한 최구식 의원의 수행비서인 공모씨가 범행 전날 밤 국회의장 비서관, 병원장, 변호사 등 5명과 술을 함께 마셨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 이국철 구속기소…법정서 구명로비 폭로 후폭풍 촉각
    검찰이 결국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이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이날 신재민(53·구속) 전 문화체육관관광부 차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으로 이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 전투기 추락사고, 2명 숨져
    5일 오후 2시 26분께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소속 공군 훈련용 전투기가 경북 예천군 입암리 일반 도로옆 밭으로 추락했다...
  • 이성진 법정구속…결국 빌린돈 못 갚아
    사기 및 도박 혐의로 기소됐던 남성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34)씨가 법정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성구)는 2일 이 씨에 대해 "기회를 충분히 줬지만 빌린 돈 2억3천만원 중 3천만원밖에 공탁하지 않았다"며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금한다"고 밝혔다...
  • '함바 비리' 연루, 전 치안감 박기륜 체포
    건설현장 식당 비리 수사 선상에 올라 태국으로 출국했던 박기륜 전 치안감이 2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긴급체포됐다. 박 전치안감은 2009년 충북지방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며 브로커 유상봉(65·구속)씨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함바(건설현장 식당) 수주에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