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도스사건, 배후 없었다…범인은 '둘 뿐'
    10·26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일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 검찰 수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윤갑근 3차장 검사는 6일 오후 이번 사건은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31)씨와 전 한나라당 의원 비서 공모(28)의 공동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밝혔다. ..
  • 정경아 사건, 재수사도 살인 무혐의
    2006년 자살로 종결됐다 작년 8월 재수사에 들어간 정경아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재수사를 맡은 경기지방경찰청 강력1팀은 지난달 28일 정씨와 함께 있던 3명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 송치했다. ..
  •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이달초순부터 본격 유행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5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해 제53주인 12월 25일~12월 31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4.7명으로 유행기준인 3.8명을 넘어섰다며 인플루엔자 주의를 당부했다 ...
  • 박원순 아들, 현역 입대 나흘 만에 공익 판정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이 공군으로 입대했다 재검으로 4급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5일 박 시장 아들 박모씨가 지난해 8월 공군에 입대했다가 나흘 만에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귀가해 재검한 결과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공익근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 윤종신 소송, 전 소속사 상대 1억원대 지급소송
    방송인 윤종신(43)이 억대의 출연료 지급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전 소속사를 상대로 냈다. 5일 서울중앙지법은 "2010년 KBS 프로그램 `야행성'에 나갔지만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KBS가 공탁한 출연료채권 6천300만원의 권리는 ㈜스톰이앤에프가 아닌 내게 있다"고 적은 윤씨의 소장 내용을 전했다. ..
  • 동화사 금괴, 한국전쟁 당시 40kg 묻었다
    한 탈북자가 "한국전쟁 당시 양아버지가 사찰 뒤뜰에 다량의 금괴를 묻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 등은 5일 대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북한에 있을 때 남한 출신의 양아버지(83)로부터 '한국전쟁 당시 40㎏ 정도의 금괴를 동화사 대웅전 뒤뜰에 묻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
  • 김근태 딸, 고인 된 아버지 남긴 선물은….
    "저에게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을 선물해 준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로 기억하고 싶다" 지난달 30일 별세한 김근태(64)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외동딸에게 남긴 유산은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이었다. ..
  • 대구중학생 자살, 가해학생 2명 수감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수성경찰서는 가해학생 2명을 지난달 31일 수감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경찰 조사를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