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로 화재, 25층 신축빌딩 24층서 시작
    서울 중구 을지로의 25층 높이 신축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1일 오전 9시29분께 서울 중구 을지로2가 25층 신축빌딩 내 24층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람보르기니 사고, 화재로 2억여 재산피해
    18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경부고속도로에서 부산 방면으로 향하던 람보르기니 승용차가 앞에 가던 아반떼 승용차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 "청년실업 문제, 향후 2∼3년이 고비"
    2015년부터는 대학 졸업자가 정년 퇴직자 수보다 적어지면서 청년층 일자리 수급 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5년 대학 졸업자 수는 50만2000명으로 57세 기준인 정년 퇴직자수 54만1000명을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 서산 엽총난사, 1명 사망·2명 중상
    충남 서산의 한 공장에서 30대 남자가 수렵용 엽총을 난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9시40분께 공장 전 직원 성모(31)씨가 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내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 D산업 건물옆 공터에서 승용차에 탄채 엽총 50여발을 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굴업도 이승기, 장례식 거행
    30년간 환경운동에 젊음을 바친 고(故) 이승기(52) 한국녹색회 정책실장의 장례식이 14일 인천에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 임용시험 객관식 폐지, 교원 자격 인ㆍ적성 요소 강화키로
    초ㆍ중등 교사 임용시험에서 객관식 시험이 사라진다. 초등 임용시험에는 교육학 과목이 사라진다. 범위가 방대하고 암기 위주이며 지엽적인 내용 출제로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임용시험의 객관식 시험이 폐지돼 전형도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된다...
  • '학교폭력' 가해자, 훈방 없앤다
    학교폭력을 행하다 적발되면 훈방조치 없이 무조건 법에 따라 처분을 받게 된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의 범위를 학생간에 발생한 사건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확대했으며, 이른바 '사이버 왕따'도 학교폭력의 일종으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