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호 태풍 다나스 예상 경로
    기상청,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 예상 진로 및 전망 발표
    기상청이 제24호 태풍 다나스의 예상 진로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기상청은 7일" 4일(금) 15시경 괌 북북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는, 6일(일) 15시 현재 강한 중형태풍(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8m/s)으로, 매시 27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나사
    나사 중대발표,'네티즌을 뒤 흔든 황당한 사건'
    나사 중대발표 예고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이 한 인디밴드의 사기극으로 밝혀져 전 세계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5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의 전 세계 네티즌들은 정체불명의 웹사이트(rememberthe13th.com)를 소개하면서 NASA가 6일 중대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퍼졌다...
  • 울산지역 고등학교 급식 장면
    식당 없는 학교 1500여곳…교실 급식 '위생 우려'
    식당 없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1천5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교실 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에서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13년 시·도 교육청 및 학교급별 배식장소 현황'을 7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급식을 하는 전국 초·중·고교 1만873개 중 교실배식이 이뤄지는 ..
  • 마포대교
    서울시 자살률 6년 만에 첫 감소세…10만명 당 23.8명
    서울시민 자살률이 지난해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서울시는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서울시내 자살자 수는 2천391명으로, 경기도(3천215명)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지만 2011년(2천722명)보다는 331명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
  •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유료화 추진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요금을 받지 않는 구간 전체가 모두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송파나들목∼강일나들목, 남양주나들목∼퇴계원나들목, 일산나들목∼김포나들목, 노오지분기점∼시흥나들목, 학의분기점∼안현분기점 등 5개 구간 64㎞를 유료화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채동욱 검찰총장 출근
    채동욱, 아내 패러디 호소문 확산에 "법적조치 할 것"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아내를 사칭한 호소문이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자 채 전 총장 측은 "부인이 작성한 글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채동욱 아내의 호소문' 을 최초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최성령'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네티즌은 해명 글을 통해 사칭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글이 유포되는 과정 가운데 제목의 '가상'이라고 붙인 단서가 제외된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 거친 파도가 치는 포구
    24호 태풍 '다나스' 북상…8~9일 韓 가장 근접
    중형 태풍 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해 오는 8일께 부산 인근 해역을 통과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10월 태풍'은 1998년 이후 15년 만이다. 상청은 북상 중인 24호 태풍 '다나스'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내일 밤에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부산을 비롯한 영남 해안지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 기록물 찾지 못해 착잡한 여야 열람의원
    검찰, '회의록 의혹' 인사 소환조사 시작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참여정부 관계자들을 본격 소환조사한다. 검찰은 7일 임상경 전 기록관리비서관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임 전 비서관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직후까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낸 뒤 초대 대통령기록관장을 맡아 회의록 이관 작업에 깊이 관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밀양 송전탑 공사
    밀양 송전탑 공사 나흘째...반대 세력 집결 '충돌 우려' 높아져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가 나흘째를 맞는 가운데, 주민들의 반대 투쟁에 가세하는 정치권과 단체들의 합류가 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8개월로 예상되는 이번 공사의 준공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을 맞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야당 정치인들과 반핵단체 회원,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 등이 속속 송전탑 공사 현장으로 집결하고 있다. 외부 지원세력은 대학생, 민노총 조합원, 반핵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