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련 단체들을 사칭 설문조사 등을 통해 포교를 하는 이단들의 활동이 잦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이하 마커스)는 최근 종로 대학로 신촌 약수 등에서 마커스 문화캠프 혹은 예배 설문이라며 마커스를 사칭하여 설문조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주의를 요청했다... 국방부, 연예병사 제도 폐지…병사 8명 징계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다. 문제가 드러난 연예병사 8명에 대해서는 징계조치토록 했다. 현재 복무 중인 연예병사는 다음달 1일부로 복무부대 재분류를 통해 타 부대로 전출된다.국방부는 국방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제도에 대한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홍보지원대원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훈국제중, 일반전형 지원자 40% 성적 조작
국제특성화학교로 지정된 영훈국제중의 법인 이사장 등 학교관계자들이 운영 초기부터 조직적으로 성적을 무더기 조작하는 등 입학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영훈학원 이사장 김하주(80)씨와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5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금감원, 조세회피처 통한 불법외환거래자 184명 조사
감독당국이 조세회피처를 통한 불법 외환거래 혐의자 184명에 대한 전면 조사에 나섰다. 이들 역외 탈세 혐의자 중 일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와 이수영 OCI 회장, 최은형 한진해운 홀딩스 회장,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 등 184명이다. .. 올 여름 10명 중 7명이 "휴가 안간다..."
올여름 휴가를 간다는 사람은 22.1%지만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사람은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연구원이 지난달 27∼29일 전국 4천600가구를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휴가를 가지 않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67%로 1년 전보다 2.6% 포인트 증가했다. .. 기업들, 여름휴가 평균 4.3일에 휴가비 46만4천원 지급
우리나라 기업들은 올해 평균 4.3일의 여름휴가를 주며, 휴가비로는 1인당 평균 46만4천원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51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 금감원장, 금융수수료 인상 암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의 경영 악화를 막기 위해 금융 수수료를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금융 수수료의 경우 인상을 용인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원가 분석을 통해 (금융회사의 입장에서) 적정한 수수료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보험사 등을 중심으로 규제도 풀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방, 오늘 밤 '또 폭우'
경기북부ㆍ강원중북부 지방 오늘밤 폭우 최고 200㎜ 이상 내릴듯 서울, 중부지방 시간당 30밀리미터.. 감신대,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 신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을 신설하고 10명을 모집하였다. 목회상담과 영성에 관심이 있는 교단의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새로운 목회 모델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들이 등록하여 한 학기 동안 학문 안에서 교제하며 목회와 영성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 안에서 내가 '나' 될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가 1994년 5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 홀로 남아 눈물로 드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파산 상태에 학교에서 선생도 간호사도 목사도 모두 떠났다. 결국 홀로 남겨진 그는 자원봉사자에서 교장선생님이 되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작은 가슴에 안았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우리를 나누어 주십시오
CCM사역자 최인혁 집사가 28년동안 참여해온 환우들을 위한 자선 디너쇼가 있다. 자선 공연이지만, 고급호텔에서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수십만의 이상의 티켓을 사야지만 참석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고급 승용차를 몰고 온 값비싼 양복과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사람들이 좌석을 채웠다... 동·서가 하나되어 드린 민족과 다음세대를 위한 간절한 기도
참석자들은 현 한국교회 상황이 '위기'의 때임을 강조하고 호남과 영남이 힘을 모아 이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또한 하나님을 신뢰할 때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섬김의 모범으로 민족을 이끌며, 나아가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길 합심으로 기도했다. 특히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을 아는 세대로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