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 CCC가 CCC 내 교수선교회가 주최하는 2021 하계 캠퍼스선교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8월 17일(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수련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며 비대면 참여자를 위한 줌링크도 제공된다. 컨퍼런스는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누가복음 5장 4절 말씀을.. 고신대복음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고신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 의료기관의 평균인 73.6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심평원은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 굿네이버스, 서울 강남동지방 취약계층에 마스크 5천장 지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감리사 고병선 목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스크 5천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마스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과 굿미션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동지방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강남구 .. 한국교회언론회,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한 교계 인사들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일 논평문을 통해 지난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일부 목사 및 기독교계 인사들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기도회를 연데 대해 '기독교 지도자의 타락'이라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추모'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잊지 않음'이라고 설명하며 "박 전 시장은 '부천 성고문 사건'과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을 맡.. 멜 깁슨,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기독교 권유
할리우드 배우 출신이자 영화 감독인 멜 깁슨이 과거 힘든 시기를 보내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기독교를 권유했다고 한다. 한 때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부터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남편과의 이혼, 양육권 박탈, 재활원 입소, 지나친 파티,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미 법원은 급기야 그녀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딸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넘겨주.. “인권유린 예상되는데… 中, 탈북민 36명 강제북송”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20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120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1인시위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발화자로 나선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김석우 대표는 지난 14일 중국 당국이 단동 세관을 통해 탈북민 36명을 강제북송한 사건과 관련, 이를 규탄하고 중국 정부가 반인도적 강제북송을 중단해야 한다는.. 교회 단톡방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 공개
32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기독교 최대 SNS 채널 '교회친구다모여'가 최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함께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크리스천 성격유형 테스트는 '요즘 부르거나 듣는 찬양', '코로나 시국에서 자신의 신앙생활에 가장 도움이 되는 매체', 요즘 자신의 신앙생활 관심사', '새신자를 위해 해주고 싶은 자신의 역할', '정규예배 이후 자신의 모습' 등 총 14가지의 질.. “탈북자 300여 명 북송 대기 상태… 中 정부, 석방하길”
북한지역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선교단체 NK.C 에바다선교회가 탈북자와 관련된 긴급 소식을 알리며 중보기도 요청을 했다. 이 단체는 19일 자체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글에서 "7월 14일 단동을 통해 신의주로 36명의 탈북자들이 북송되었다는 소식을 확인했다"며 북송된 탈북자들은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거나 공개총살 당하는 운명에 처했음을 알렸다... “대면예배 금지는 ‘평등원칙’과 ‘국민 기본권’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가 서울과 경기도 교회 및 목회자들의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각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일부 인용된 것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에서는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허용됐다. 모임·행사·식사·숙박은 전면 금지됐다. 비대면 운영을.. 지미션, 혼돈의 미얀마 속 한인선교사 위한 기도 동참 당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 지미션이 홈페이지를 통해 군부 쿠데타로 혼란스러운 미얀마에서 선교 중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군경의 유혈 진압에도 불구하고 군부에 대한 저항시위가 수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 900여 명이 숨지고.. 유기성 목사, 여호수아서 통해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1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일설교에서 여호수아서 11장 1절 – 23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이라고 설교했다. 지난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비대면 예배를 실시한 상황과 관련 유 목사는 온라인으로 예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성도들과 함께하신다며 교인들을 위로했다... “가장 밑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곁에 계신 분이 예수님”
배우 최선자 권사가 17일 CTS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자신의 삶을 간증했다. 30년 째 예능교회(예수 능력 교회) 성가대에서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다며 말문을 연 최 권사는 '41년 생으로 78세이신데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수님을 온전하게 만난 후부터 일의 소중함을 알고 자유함으로 기쁘게 일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