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탈북민 수십여 명을 강제북송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정부를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 장 후보자는 먼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주최로 27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진행된 '탈북민 50여명 강제북송 규탄 1인 시위'에 참여했었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연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 가족 간 벌어지는 유언 및 상속문제 해결을 위한 현명한 대처법을 소개했다. '자식 싸움을 막아라! 똑똑한 상속과 유언'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유언은 삶의 마지막에 압축된 인생의 최종 선언문 같은 존재다. 자녀를 포함, .. “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난민협약 등에 대한 중대 위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27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제 121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지난 14일 선양에 구금중이던 탈북민 36명을 강제북송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정부를 규탄하며 한국 정부 역시 이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각성할 것을 촉구했다... 크리스천에게 결혼이란? 성경구절로 알아보는 결혼의 의미
연애는 크리스천이 맺는 여러가지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낭만적인 측면을 차지한다. 그러나 달콤한 연애를 즐기던 남녀가 결혼해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갖게 되고, 치열한 직업 전선에 뛰어들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크리스천 부부가 신앙 안에서 결혼 생활을 헤쳐나간다면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들은 성경 속 가르침을 통해 서로의 추한 모습을 받아들이는 법과 .. 한국교회언론회, 올림픽중계 논란 MBC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논평을 통해 최근 도쿄올림픽 참가국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MBC를 '올림픽 중계에서 나라 망신시키는 방송, 차라리 공영방송 간판 내리라'며 비판했다.언론회는 "MBC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방송을 연일 하고 있다.. 안창림, 안다리후리기로 준결승… 기독 선수들 누가 있나?
유도선수 안창림(KH그룹 필룩스)이 도쿄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재일교포 3세로서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는 안창림은 2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 8강전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 국적)과의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안다리후리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안창림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데… 기도, 어떻게 하는 걸까?
야고보서 5장 16절은 의인의 간구(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성령이 역사하시기 위해서는 의인과 기도, 2가지 선제조건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고, 죄를 말끔히 씻겨주시는 그리스도를 삶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칭의를 받아 누구든지 정죄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죄인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아 의인이 되는 것이다... 한신대 진로취업본부, (주)담다닷컴과 업무협약(MOU)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 7월 9일(금) 오후 3시 ㈜담다닷컴(대표 신용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대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IPP형일학습병행사업단 조민경 연구원과 ㈜담다닷컴 신용산 대표이사, 이해산 이사, 권은아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직무체험(2달)과 IPP(장기현장실습) 실습생으로.. 교회 다니는 부모가 이렇게 하면 자녀들은 교회 떠납니다
한국교회가 갈수록 노령화되고 있다고 한다.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가속화되는 교회의 고령화 현상을 중단하고, 신앙의 계보를 이어나갈 미래 세대를 교회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가수 윤복희 “‘여러분’은 저를 위로하신 주님의 목소리”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가 24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신앙을 간증했다. 유년 시절 부모님을 여읜 윤 권사는 어릴 때부터 연극 활동을 하며 3살 위인 오빠 윤향기 씨의 학비를 감당했다. 변변찮은 잠자리도 없을 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던 윤 권사는 여관부엌이나 교회 지하에서 잠을 자야했던 이야기를 풀었다... 박성민 목사, 국제CCC 부총재로 임명돼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국제CCC 동아시아 지역 부총재(East Asia Regional Vice President)로 임명됐다. 22일 한국CCC에 따르면 국내 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임명식에는 전 세계 CCC 간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 부총재로 임명된 박 목사를 소개하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몽골,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사역을 .. “하나님 지칭하는 ‘아바’를 ‘아빠’로 번역하는 건 부적절”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신약(The New Testament)학을 전공한 머레이 해리스(Murray Harris) 교수가 성경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의미하는 ‘아바’(Abba)라는 용어를 ‘아빠’(Daddy)로 번역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