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길자연 목사에 대한 ‘대표회장 인준안’과 ‘관련 소송의 취하 등 권고안’이 통과됐다. ‘정관·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의 개정’의 경우 개신안이 상당 부분 통과되거나, 통과되지 않은 경우에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가급적 당장의 큰 혼란은 막되, 한기총과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길 바라는 총대들의 표심을 엿볼 수 있었다... 광명 동산교회 사태… 비대위 구성되며 점입가경
광명 동산교회(합동 황해노회) 분쟁사태와 관련, ‘동산교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운영위원회(위원장 진교백 집사, 이하 비대위)’가 구성됐다. 비대위는 25일 교육관에서 별도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비대위 당위성과 향후 활동 등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