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임원회, 주요 안건들 질서확립위로
    한기총이 임원회를 갖고 임원 조직을 발표하고 신규가입교단·단체들을 재인준하는 한편, 주요 안건들은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로 보내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 길자연 대표회장과 악수 나누는 나경원 의원
    최근 서울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5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나 의원은 “교계의 여론을 경청하기 위해 왔다”고 인사를 건넸고, 길 대표회장은 “선거를 정책대결로 치른다는 뜻을 환영한다. 당선되신다면 제도적으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을 잘 살펴 달라”고 했다...
  • “다음 세대 선교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행동해야”
    한국교회 성장이 정체 혹은 퇴보하고 있다는 위기론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여기저기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책임져야 할 ‘다음 세대’ 선교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젊은 세대들 중 교회를 찾는 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을 뿐더러, 저출산 문제까지 맞물리고 있기 때문이다...
  • [대신] 강경원 총회장 “더 큰 사명감으로 임할 것”
    올해 창립 50주년 행사를 치룬 예장대신 총회가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행 13:47)’를 주제로 19일부터 22일까지 용인 기흥골드훼미리콘도에서 제46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00년을 바라보고 나가자’는 비전 선포와 함께 마무리됐다...
  • 교회언론회, "MBC 자사 허위 보도 징계는 반발하면서…"
    한국교회언론회가 20일 밤 방송된 PD수첩 ‘나는 아간은 아니다’ 편과 관련, 논평을 내고 “균형 잡히고, 올바른 방송을 하려면, 기독교의 그림자만 붙잡지 말고, 실체를 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은 이번 방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제자교회에 대해 방영했다. 교회언론회는 21일 논평에서 먼저 “지난 2008년 4월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 안전한가?’라는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큰 ..
  • 기독교 정당 필요한가? 찬반 양측 전격 토론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 정당 문제가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기독교 정당, 과연 필요한가?’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기독교 정당에 대해 찬반 양측이 모두 참여해 이처럼 직접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다룬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 종교개혁 500주년, 그 전통과 유산을 이 땅에
    종교 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앞두고,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박사)가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 사업회는 이날 종교개혁신학과 신앙전통에 입각한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 “손기철 장로, 은사중지론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예장 합동측 신학부(부장 권순직 목사)가 최근 ‘관상기도’와 함께 ‘왕의기도’에 대해 참여금지 조치할 것을 제96회 총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왕의기도’란 최근 치유와 은사로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 대표)의 집회를 일컫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