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 11세 피겨 여자 싱글 '유망주' 유명(문원초)이 피겨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9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제7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74점, 예술점수(PCS) 24.35점을 얻어 합계 61.09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새 예루살렘(the New Jerusalem)
21장 초반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 사도요한은 너무나 감격하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찬란한 새 예루살렘을 자세히 보지 못하였다. 그러자 일곱 대접 재앙으로 창녀 바벨론을 멸망시켰던 그 천사가 나섰다. 바벨론과 정반대의 영원한 도성 예루살렘성을 요한에게 친절히 설명하기에는 적격인 셈이다. 클로이스터스묵시록의 삽화인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된 요한>에는 일곱 대접 재앙을 집행했던 그 천사가 .. [주일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김병삼 목사
2016년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는 해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그리고 성령님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나 아는지 첫 시간에 나누고, 이어서 6주 동안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통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그분을 알아가려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K팝스타5 '우예린', 박진영 극찬 "천재적인 작사 능력"
K팝스타에서 자작곡 <어항>을 선보이며 천재작사가로 평가받은 우예린이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겨 화제다.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참가자들의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무대가 방송된다. 이에 앞서 공식 사이트에는 방송되지 못한 출연자들의 대기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두번째 자작곡인 '어항'으로 박진영 .. 허재.허웅.허훈 3부자, 사상 최초 방송 출연!
'농구는 허재하기 나름'이라는 말까지 유행시켰던 '농구 대통령' 허재 前 감독과 두 아들 허웅(원주 동부),허훈(연세대) 등 농구 인생 3부자가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 출연했다. 허재의 큰 아들 허웅은 연세대 졸업 후 2014년 원주 동부에 입단, 올해 올스타 팬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떠오르는 스타이고, '훈훈한 외모'의 허훈도 2014대학농구리그 신인상을 거..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대박 예감케하는 첫 대본리딩현장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감성코믹 홈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첫 대본리딩부터 위트있는 대사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이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소재 쉐르빌파라다이스연수원에서 첫 대본리딩을 가.. 3인조 터보, '컴백' 최초로 음악 방송 '유스케' 출격!
터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지난 1월 5일 녹화를 마쳤다. 2015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터보는 이날 스케치북 녹화가 컴백 이후 최초의 방송 출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터보 해체 이후에도 솔로 활동을 이어온 김종국, 마이키와는 달리 멤버 김정남은 "18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주택복권 축하 무대에 출연한 게 마지막이었.. 배우 이성경,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모델 선정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올해를 우먼스의 해로 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새로운 운동 결심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감을 주는 첫 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의 새 얼굴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디다스 우먼스 관계자는 “도시적이면서 발랄한 캐릭터 속에 건강한 에너지의 소유자인 이성경의 이미지가 이번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 '연명의료 중단' 웰다잉법 2018년부터 시행
기독교계에서 반대 의견이 많은 이른바 '웰다잉법(Well-Dying)'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더는 회복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환자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연명 치료를 중단할 수 있게 된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안'을 재석의원 203명 중 찬성 202명, 기권 .. "아빠가 달라졌어요" 가부장적 문화 탈피하는 아버지
로이터 통신이 지난달 24일 '육아휴직 내는 한국의 슈퍼대드'를 보도한데 이어 BBC는 지난 5일 '한국 전통의 변화…부엌에서 요리하는 남성'을 보도하면서 가부장적인 문화에서 탈피하고 있는 ‘한국 남자’에 주목했다. 외국 언론이 보는 한국 남자들의 변화는 어떨까. 로이터 통신은 한국 남성들이 육아휴직을 내며 지금까지의 관행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 국회, '북핵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회는 8일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 촉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는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지 이틀만이다.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07명이 모두 찬성한 결의안은 "북한이 스스로 핵개발과 관련된 모든 계획을 폐기하는 등 즉각적이고 성의 있는 시정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무모한 행동은 국제사회의 외.. 박 대통령 "올바른 역사관으로 애국심 기르는게 교육개혁 시작"
박근혜 대통령이 올바른 역사관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계 지도자 여러분께서 정부를 믿고 학교와 사회에서 국민들이 단합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면서 “무릇 혁신과 개혁은 도중에 멈춰버리면 아예 시작을 안 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낳기도 한다"면서 운을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