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 안민 총장(왼쪽)과 예일교회 김재환 장로(오른쪽)
    예일교회, 고신대에 장학금 기탁
    예일교회(담임 천환 목사)가 2일 고신대(총장 안민)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이날 고신대 측이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예일교회를 대표해 김재환 장로가 참석했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 예수병원 성형외과
    예수병원 성형외과 개소
    예수병원은 안면거상술의 대가인 김주헌 원장을 영입하고, 성형외과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설대위기념 암센터 2층 외과 맞은편에 마련된 성형외과의 개소식이 2일 오전 예수병원에서 개최됐다...
  • 디케에너지와 네오멕스, 서울대 연구팀이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친환경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디케 대나무’ 개발
    ‘디케 대나무’ 연구팀과 바이오액기스 ‘네오맥스’ 연구팀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용하여 ‘디케 속찬 대나무’ 개발 및 그린에너지 연구개발을 서울대 공학박사 출신 연구팀과 산·학·연 공동프로젝트로 추진하여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 코로나19 극복 작은교회 공모전 모집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대표 오병옥 목사)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작은 교회 사역 사례공모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작은 교회 사역 사례’와 ‘코로나19 교회 경영 사례’ 분야에서 각 3편을 선정해, 장원 100만원(1명)·차상 50만원(2명)을 지급한다...
  • 지난해 10월 20일, 주안교회에서 열린 제75회 인천노회 정기노회 모습
    예장 통합 인천노회, 미자립교회 45곳에 총 1억 3,500만원 지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인천 노회(노회장 양승보)가 산하 미자립교회 45곳에 ‘코로나19 극복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천노회는 최근 연석회의를 열고 6개월 간 45개 미자립교회에 매달 50만원 상당의 임대료 특별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총 지원액은 1억 3,500만원으로, 인천노회 1년 예산의 30% 정도를 차지하..
  • 밀알복지재단
    한국서부발전, 밀알복지재단에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금 1억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코로나19 위기극복 기금’ 1억 원을 본 단체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2일부터 28일까지 걸음 기부 모바일 앱 ‘빅워크’에서 진행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서부 공감 따뜻한 한 걸음'을 통해 마련됐다”며 “캠페인을 주최한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서부발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왼쪽)와 소상공인(오른쪽) 모습
    새에덴교회, 지역상권 살리기 ‘선한소통 상품권 캠페인’ 시작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3월 한 달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선한소통 상품권 캠페인'을 시작한다. 새에덴교회는 지난달 28일 주보를 통해 "2021년 봄, 새에덴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한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허들링 처치로서 '선한소통'을 시작한다..
  • 태영호 의원
    “북한을 보편적 인권 관점서 보는 게 진정한 통일의 시작”
    이날 김형석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발제에 이은 토론회에서 태영호 의원은 “내가 북한에서 30년, 유럽에서 12년을 외교관으로 공직했다. 북한은 형제 간, 부부들마저도 자신의 속 얘기를 털어놓지 못하고 자기 검열한다. 이것이 북한의 공통된 생활 방식”이라며 “해외에서 공직 생활하는 동안 북유럽의 복지 시스템에 비해 북한 시스템이 얼마나 문제인지를 아내에게 12년 동안 말하지도 못했다. 북한 ..
  • 성소수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동환 목사가 22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환 목사 첫 항소심 재판, 또 연기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또 미뤄졌다. 당초 지난달 22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오늘(2일)로 연기됐지만, 또 한 번 연기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