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주님, 어둠 속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 비춰주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12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력은 강림절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달력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셈”이라며 “한 해 중에 어둠이 가장 깊은 때에 강림절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빛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한다. 어둠이 가장 깊은 동지 후에 연이어 성탄절을 맞이한다는 사실은 커다란 신비”라고 했다...
  • 전남도, 교회의사회와 저출생 극복 지혜 모은다
    전남교회총연합 등, 저출산 극복위해 전남도와 MOU 체결
    전라남도청은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지사와 송재선 전남교회총연합회장, 최운창 전남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생친화 환경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남도-민간단체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저출생 사회의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낳기 좋은 친화환경 조성 등이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진, 이하 전학연)·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김두경, 이하 코백회)·함께하는사교육연합(대표 이상무)·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67개 단체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전학연 등, ‘청소년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함께하는사교육연합(이하 함사연) 등 3개 단체는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백신패스(방역패스) 도입 방침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오는 17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 기자회견에서 이번 소송이 가지는 의미등을 설명하는 구충서 변호사와 변호인단의 모습.
    물망초 등 9개 단체, 16일 북한인권 개선 촉구 기자회견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 등 9개 북한인권단체들이 16일 오전 11시 옥인교회 앞에서 ‘김정은 집권 10년은 더 악화되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12월 17일이면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집권 10년이 된다. 문재인 정부는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온 탈북어민이 북송돼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2년이 넘었는데도 이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
  • 부기총 신임총회장 김승민 목사
    부천시기총, 신임총회장에 김승민 목사 추대
    부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이 최근 서문교회(담임 이성화 목사)에서 개최한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 조성기 목사,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 맞아 2천만원 후원
    조성기 목사,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 맞아 2천만원 후원
    조성기 목사(숭실사이버대 이사장·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 사무총장) 가족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2천만원을 최근 기탁했다. 이날 총장실을 방문한 조성기 목사는 채은하 총장에게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성결교신대원 12대, 13대 이사장 이취임식
    성결교신대원, 신임 이사장에 강대일 목사 취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이하 예성) 산하 성결교신학대학원의 이사장 이·취임식이 최근 안양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대일 목사(안양교회)가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제13대 이사장 강대일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 졸업 후 듀크대신대원(MTS)과 프린스턴대 신학대학원(M.Div), 덴버대-아일리프신대원에서 Ph.D 과정을 수료했다...
  • 모든민족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모든민족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모든민족교회(담임목사 박원일)가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신대는 “모든민족교회는 지난 10월 안민 총장을 초청해 집회를 가진 후, 함께 나눈 은혜에 감사하며 박원일 목사와 3명의 당회원이 총장실을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했다...
  • 순교자의 소리,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잃은 양’에게 복음의 손길 내밀다
    한국VOM, 내년 탈북민 복음 양육에 5억 원 투입 계획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오늘날 탈북민 약 35%가 서울과 인천과 경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정부 통계를 인용하며 “2022년에는 기금 5억 원을 책정해 한국의 시골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잃은 양’을 전도하고 양육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 2021년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16일 사랑의교회서 진행
    북사목은 “한국교회 각 교단 통일·북한선교 사역의 교류와 연합을 모색하기 위해 각 교단의 통일·북한선교 사역자를 중심으로 지난 9월 1일 7개 총회(고신, 기감, 기성, 기침, 재건, 통합, 합동) 교단사역자가 참석한 ‘북한사역 교류와 연합을 위한 교단사역자모임(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을 가졌다”며 “이후 10개 교단 통일·북한선교 임원 및 사역자를 확대 초청하여 10월 21일 ‘북한선교 교..
  •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임마누엘의 성탄, 모든 고난과 역경 이겨나가길”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이하 세기총)은 13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은총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역사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비롯하여 모든 한국인 기독교 공동체와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성탄절도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