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
    “넷플릭스 ‘지옥’이 던질 질문에 교회 등이 답해줬으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한국언론학회 종교와커뮤니케이션연구회가 ‘지옥을 말하다: K-드라마 속 종교상징과 아포칼립스 코드’라는 주제로 16일 온라인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 번째 세션에서 “넷플릭스 ‘지옥’을 바라보는 시선: 세속 저널리즘과 주류 종교”라는 주제로 김승수 교수(태국 쭐랄롱꼰대학교)가 발제하고, 김상덕 박사(기사연)가 논평했다...
  • 한교연 제11회 총회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보호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1회 총회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대 재적 207명 중 참석 88명과 위임 38명을 합한 126명이 참석으로 과반수인 104명을 넘겨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현 대표회장인 송태섭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제11회 한교연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신임 상임회장으로 김학필 목사·김효종 목사·원종문 목..
  • 밀알복지재단은 MC 붐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전했다(사진 출처: 소속사)
    MC 붐, 장애인과 저소득가정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억 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이하 재단)은 MC 붐이 장애인과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재단 측에 기부했다고 16일 전했다. 붐은 “코로나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더해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오른쪽)과 현대해상 조용일 사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세군-현대해상, 2021 기부금 전달식 성료
    구세군 한국군국(www.redkettle.kr, 이하 구세군)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대한본영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으로부터 2021년 사회공헌기금을 전달받고 이를 기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 만수동 벧엘감리교회,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벧엘감리교회, 인천시 남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벧엘감리교회(담임 한상일 목사)로부터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만수2동은 “벧엘감리교회가 기부한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기탁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벧엘감리교회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지난 2019년도 연말에..
  • 소정교회 ”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부산시 소재 소정교회, 금정구에 성금 1천 900만원 기탁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 소재 소정교회(목사 이근형)는 지난 13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 성금 1,900만 원과 편의점 상품권 100매(500만 원)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장애가 있거나 장애 부모를 둔 저소득 아동과 노숙인 시설, 저소득 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소정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금품 기탁을 꾸준히 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주님, 어둠 속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 비춰주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12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력은 강림절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달력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셈”이라며 “한 해 중에 어둠이 가장 깊은 때에 강림절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빛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한다. 어둠이 가장 깊은 동지 후에 연이어 성탄절을 맞이한다는 사실은 커다란 신비”라고 했다...
  • 전남도, 교회의사회와 저출생 극복 지혜 모은다
    전남교회총연합 등, 저출산 극복위해 전남도와 MOU 체결
    전라남도청은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지사와 송재선 전남교회총연합회장, 최운창 전남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생친화 환경 조성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남도-민간단체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저출생 사회의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낳기 좋은 친화환경 조성 등이다...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진, 이하 전학연)·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김두경, 이하 코백회)·함께하는사교육연합(대표 이상무)·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67개 단체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전학연 등, ‘청소년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함께하는사교육연합(이하 함사연) 등 3개 단체는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백신패스(방역패스) 도입 방침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오는 17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 기자회견에서 이번 소송이 가지는 의미등을 설명하는 구충서 변호사와 변호인단의 모습.
    물망초 등 9개 단체, 16일 북한인권 개선 촉구 기자회견
    (사)물망초(이사장 박선영) 등 9개 북한인권단체들이 16일 오전 11시 옥인교회 앞에서 ‘김정은 집권 10년은 더 악화되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체들은 “12월 17일이면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집권 10년이 된다. 문재인 정부는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온 탈북어민이 북송돼 죽음에 이르는 사건이 2년이 넘었는데도 이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
  • 부기총 신임총회장 김승민 목사
    부천시기총, 신임총회장에 김승민 목사 추대
    부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이 최근 서문교회(담임 이성화 목사)에서 개최한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