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교회 서울신대 2천만원 기금 후원, 왼쪽부터 윤홍열 한빛교회 시무장로, 황덕형 서울신대 총장, 김진오 한빛교회 목사
    한빛교회, 서울신대에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2천만원 전달
    한빛교회(김진오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서울신대)에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을 전달했다. 서울신대는 “한빛교회는 1981년 3월 1일 창립예배로 시작해, ‘회복이 있는 교회, 꿈이 있는 공동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목회정책의 최우선가치를 성도를 강건케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품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성장하고 있다. 한빛교회는..
  • 충남도 충남기독교연합회 쓰레기 분리수거 협약
    충기총, 충남도와 폐자원 수거 위해 업무협약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충남도가 폐자원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손을 맞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준호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천안 열매맺는교회 담임목사), 안병찬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천안 참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을 비롯해 15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와 ‘폐자원 수거 사각지대 해소 및 고품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 한일장신대 초대 총장 김용복 추모 예배
    한일장신대 초대 총장 故 김용복 교수 추모예배 드려져
    한일장신대 초대 총장을 지낸 故김용복 전 총장의 추모 및 위로예배가 최근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예장통합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이순창 목사)의 주관으로, 총회 부총회장이자 에큐메니칼위원장인 이순창 목사의 인도, 총회 전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의 기도, 조주희 목사(에큐메니칼위원회 위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선지자, 역사의 중심을 잡는 ..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부지
    대구고법, ‘이슬람 사원 건축 중지’ 대현동 주민 항소 기각
    대구고등법원(대구고법)이 대구 북구 대현동의 이슬람 사원 건축 중지를 요청한 지역 주민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대구고법 행정1부(김태현 수석부장판사)는 22일 다룰이만 경북엔드 이슬라믹 센터 등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 8명이 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처분 취소 등’ 소송에서 북구청장 측 소송참가인으로 참여한 대현동 주민들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 [인터뷰] 전북신학교 제29대 학장 백종성 목사
    “사역할 교회는 많은데 사역자는 부족… 파견 요청 쇄도”
    “지방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로서 사역할 수 있는 길이 그 어느 때보다 넓어졌다. 예전에는 신학생은 많았지만 이를 수급할 사역지는 적었다. 하지만 지금은 신학교 입학생 숫자가 감소되면서 사역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다. 현재 전북신학교도 지역 내 많은 교회들로부터 사역자들을 보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런데도 입학생의 감소 탓에 신학교를 졸업한 신임 목회자들을 요청받은 사역지로 보낼 ..
  •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예수님과 동행, 청년에 큰 유익”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수님과 동행하는 청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청년들의 예수동행운동인 Worship with JESUS(워위지) 집회가 열렸다. 많은 청년들이 모였는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청년들이 많이 모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어제 워위지 집회에 참여했던 한 청년이 메일을 보냈다”고 했다...
  • 제57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
    “우리의 기도가 미얀마 민주화 위한 작은 씨앗”
    제57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지난 21일 오후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선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하성웅 총무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과 공동기도를 한 뒤 정민철 목사(위드교회)가 ‘지켜보는 자의 맘 속에서 일어난 혁명’(마가복음 15:39-4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크로스라이프양문교회 담임 오영섭 목사
    “거듭난 자만이 비로소 복음적인 회개 하게 돼”
    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2’를 진행한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크로스라이프 양문교회(CLC)’ 담임 이진일 목사다. 이진일 목사는 20년 동안 개혁주의 신학을 연구해오면서 목회 일선뿐만 아니라 블로그(blog), 출판사 등에서 문서사역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 한국기독교학회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기념하며.
    한국기독교학회, 오는 29일 ‘학문적 융합 프로젝트’ 연구계획 발표회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 박사)는 “혼란한 한국사회를 섬기고, 교회 현장을 실제적, 밀착형 지원을 위해 올해 학문적 융합 학술프로젝트를 공모를 진행 중”이라며 ‘최종선발을 위한 연구계획 발표회’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202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전 감사원장 한승헌 변호사(81)
    NCCK “1세대 인권변호사 故 한승헌 변호사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故한승헌 변호사님(1934-2022)의 부음을 듣고 애도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故한승현 변호사는 지난 20일 소천했다. NCCK는 故한승헌 변호사님의 업적과 헌신을 기억하며 고인께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유족 분들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1인 가족도 ‘친양자 입양’ 허용한 민법 개정안 발의돼
    정부가 법률혼이 아니어도 25세 이상의 1인 가족이 자신의 성(姓)과 본(本)을 입양한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입법예고사이트는 해당 개정안의 입법예고기간을 지난 20일까지로 명시했다. 일각에선 동성애자들이 입양 자녀들에게도 자신들의 성과 본을 물려주게 된다고 지적한다...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 “찾아가는 신바람 힐링 집회 다시 열릴 예정”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예배 회복을 위한 교계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그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및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이제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