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캠핑장이 조성될 부지로 알려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의 해당 현장
    연천군, 이슬람 캠핑장 개발행위 변경 왜 불허했나
    경기도 연천군이 이슬람 종교단체의 신서면 일대 야영장 개발행위 건과 관련 ‘개발행위 변경 불허’ 및 ‘개발행위 허가 효력 상실’을 해당 단체에 통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캠핑장 공사 상황이 지지부진한데다,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 이슬람 시설을 짓는데 대한 안보 불안 등을 호소하며 연천군민 다수가 제기한 반대 민원 등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 정일권 박사
    “조기성애화 교육, 결단코 대한민국 교육 모델로 삼을 수 없어”
    사단법인 크레도가 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산지빌딩에서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조기성애화 조장하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이영애 전 국회의원·법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정일권 박사(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문화막시즘과 조기성애화 비판-교육현장에 뿌리내리는 문화막시즘’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뒤,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상임대표)가 ‘동성애..
  • [인터뷰]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
    “방역 풀렸지만… 회개 않으면 회복 불가능”
    “우리 한국교회는 3가지를 회개해야 한다. 첫째, 목사의 우상화다. 너무 권위적이다. 목사 자신이 마치 하나님인 것처럼 우상화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목사는 사실 낮아지고 섬겨야 한다. 둘째, 교회의 귀족화다. 교회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주인이 돼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돈 많은 사람이 중심이 됐다. 하나님이 부자를 세우신 이유는 교회 내부의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는 것이다. 셋째..
  • [인터뷰] 복음의전함 고정민 장로
    “복음광고로 예수님과의 접촉점 많아지길”
    연예인 모델들이 출연한 ‘힘들고 두려우세요? 늘 당신을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분-그 분은 예수님입니다.(시편121)’라는 광고로, 예수님께로 돌아온 한 크리스천 청년의 간증도 있다. 길가에서 방황하다 우연히 광고가 부착된 버스를 본 그 청년은 ‘하나님이 내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들려서, 다시 예수님께로 나아갔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 광고는 전국 57개 지역, 12만 6천대 버스에 부착되기..
  • 일본복음선교회 일본선교 아카데미
    일본복음선교회(JEM), 제7기 ‘일본선교아카데미’ 열린다
    일본 전문 선교단체인 일본복음선교회(Japan Evangelical Mission)는 일본의 정치, 문화, 상회 등의 강의를 통해 일본선교 관심자들에게 일본을 바르게 알고자, ‘한일 간의 화해’를 주제로 제7기 일본선교아카데미 개최한다. 다음달 5월부터 서울 서소문교회와 경기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린다...
  • 회개와 소망의 시편
    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 ‘회개와 소망의 시편’ 출간
    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은 최근 ‘회개와 소망의 시편’(1집)을 출간했다. 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 운영위원장 권요한 선교사는 발간사에서 “코로나 펜더믹과 경제적 위기 그리고 전쟁의 소용돌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절망과 불신의 광야로 몰아가고 있다. 이 시집에 실린 한 편의 시가 생명의 부활을 일깨우고 한 곡의 노래가 영광의 소망을 전하며 한 줄의 기도문이 하늘문을 열기를..
  • 이슬람 캠핑장이 조성될 부지로 알려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의 해당 현장
    연천군, 신서면 이슬람 야영장 개발행위 변경 ‘불허’
    경기도 연천군이 이슬람 종교단체의 신서면 일대 야영장 개발행위 건과 관련, ‘개발행위 변경 불허’ 및 ‘개발행위 허가 효력 상실’을 해당 단체에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는 지난 2020년 10월 신서면 도신리 일대 소유 부지 중 약 2만3000여㎡(약 7천 평)에 이슬람 야영장 및 진출입로를 조성하려, 연천군청에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다. 그런 뒤 이듬해인 2021년 3..
  • [인터뷰] 전주시기독교연합회 김동하 목사
    “성경적 가치관 따른다면 차별금지법 반대할 수밖에”
    전주시기독교연합회(전기연)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찾아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올해 1월 전기연 제53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동하 목사는 “총선 때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찾아가 다짜고짜 ‘차별금지법(안) 반대’를 외칠 것이 아니”라며 “차별금지법 등이 왜 악법인지,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안산단원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어르신을 사회와 잇고, 마음 위로하는 특별한 여정”
    경기도 안산시 소재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선 2021년부터 어르신의 고독사와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여 집단 활동과 상담, 병원진료 등을 지원하여 사회관계 형성과 우울해소를 돕고 있다...
  •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신대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 진행 중”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3월부터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신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와 교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더욱 기도하여야 할 때임을 생각하여 늘 교회의 기도 후원으로 살아가는 학교가 교회를 위해서 더 기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여 기도후원동역교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 한국생명의전화 사생밤 캠페인 시작
    자살예방캠페인 ‘함께 GO WALK’ 진행… 25일부터 접수
    한국생명의전화는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걸음이라는 행동참여로 보여주는 자살예방캠페인인 ‘함께 GO WALK(함께고워크)’가 오는 5월 개최를 앞두고 4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했다...
  • 4.19 혁명국가조찬기도회
    4.19혁명 제62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제40회 4.19혁명 제62주년 기념 국가조찬기도회가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4·19정신으로 국민통합 이루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했다. 주관은 (사)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준비위원회(4.19선교회)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