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협 선한목자교회 언플랜드
    유기성 목사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낙태법 개정되길”
    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최근 선한목자교회에서 영화 언플랜드가 상영되었다”며 관람을 마친 한 성도는 “참으로 놀라운 영화다. 이 영화 한편으로 태아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틀렸다는 것과 태아가 귀한 생명임을 명백히 알 수 있겠다. 이 영화 관람 후 나 역시 낙태에 관대했던 태도를 바꾸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VOM 우크라이나 최근 블라디미르 집사의 장례를 치르는 ‘곤다 거리 침례교회’ 성도들
    한국 VOM “우크라 마리우폴 교회에 재정보다 중보기도 필요”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폴리)는 “마리우폴(Mariupol) 시의회가 현지에 남아 있는 시민 17만 명 가운데 1만 명이 올해 말까지 질병과 불안전한 환경으로 인해 사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죽음과 파괴에 관한 사진과 영상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이렇게 포위된 도시에서 한국VOM이 입수한 사진과 영상에는 전혀 다른 모습들이 담겨있다. 소그..
  • 감신대 제3회 감신교수학술포럼
    감신대 오광석 교수 “존 웨슬리의 성직 이해” 주제 강연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감신대 채플에서 제3회 감신교수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이날 감신대 오광석 교수가 ‘존 웨슬리의 성직 이해: 평신도 목회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다.(www.youtube.com/channel/UCdzXk1lktcefqQ7AkZ17OIw) 감신대는 “코로나 확진자..
  • 예장통합 사회복지 현안세미나 교회와 장애인식개선-장애인과 하나님나라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인권 개념 갖춰져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는 ‘교회와 장애인식개선-장애인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안세미나를 24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이계윤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 김용구 목사(한남장애인심리상담센터장)이 나섰다. 이계윤 목사(장애인복지선교협의회 회장)는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법에선 장애..
  • 조배숙 상임대표
    “법사위 소위 차별금지법 공청회 단독 결정한 민주당 의원들 규탄”
    복음법률가회가 ‘법사위 제1소위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단독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제1소위 소속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일 법사위 제1 소위를 일방적으로 개최하여 차별금지법 내지 평등법(이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25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
  • 예성 총회 제101회기
    [예성 총회②] 목회자 이중직 허용안, 내년에 다시 보고키로
    예수교대한성결교(이하 예성) 제101회 정기총회가 23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대의원들은 오는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기로 한 것을 규탄하기로 결의했다. 구체적으로 총회 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준비해 발표하기로 했다...
  • 예성 총회 제101회기
    [예성 총회①] 신임 정·부총회장에 신현파·조일구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이하 예성)가 성결교회 선교 116 연차대회 및 제101회 정기총회를 ‘새로운 100년, 성결의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2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 파송대의원 655명 중 6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개회했으며 신임 임원단에 대한 표결은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제101회기 예성 총회장에는 직전 부총회장 신현파 목사(서남지방회, 압해중..
  • 예수병원
    예수병원,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자선 음악회 개최
    전주 예수병원은 20일 오후 7시 예수병원 4층 예배실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예수병원 측은 “이번 음악회는 유엔난민기구(UNHCR)가 주관하는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며, 세계 평화를 희망하는 예수병원 임직원과 환우들의 성원을 모아 수익금이 전액 기부되는 자선음악회로 펼쳐졌다”고 했다...
  •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어머니 기도회
    “기독학교 자율성 위기… 자녀들 위해 울며 기도하자”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는 주제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위한 ‘한국교회 어머니 기도회’를 20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세미나, 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 길원평 교수
    “법사위 소위서 차별금지법 공청회 개최 결정할 수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는 19일 ‘긴급한 차별금지법의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20일 차별금지법 공청회 개최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미얀마민주주의기독교행동
    “우리의 기도 계속 된다면, 미얀마 민주화 이뤄질 것”
    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이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60차 목요기도회를 겸한 5.18 민중항쟁 42주년 기념 기독교 추모예배 ‘광주, 미얀마’를 1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미얀마대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교는 성서한국 이사장 김형원 목사가 맡았다. 그는 “2022년 5월 18일은 광주민주화 운동 42주기다. 광주 민주화 이전과 이후는 다르다. 그것은 한국사회에 대단한 격변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