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산중앙교회 선교주차장 준공감사예배
    서울시, 관내 교회 등 주차장 개방시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 관내 교회들도 주차장 개방시 보조금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3일 2023년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시행을 추진해 참여 시민을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차장 공급 확보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회, 아파트 등 관련 건물주가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개방할 경우 최대 3천만원 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 CCM 아티스트 박우정
    CCM 가수 박우정 “안 사랑스럽고, 안 괜찮아도 괜찮다”
    CCM 가수 박우정 씨가 부른 ‘나의 하나님’의 예배 실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은 2019년 9월 게시된 이후 현재 조회 수가 370만 뷰(View)를 넘어섰다. 일상에서 겪는 고난으로 인해 자존감의 하락을 호소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해당 유튜브 영상엔 “저는 13살 초등학생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이 많이 흔들리고 믿음이 가뭄처럼 메말랐습니다. 주께서 저를 어..
  •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北 인권침해 실태 알린 결과, 인권 개선 다소 유도”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감리교 상대 징계무효소송 철회하라”
    기감·기장·예장 통합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이하 연대, 대표 소기천 교수)가 9일 성명서를 내고 “이동환 목사는 감리교단을 상대로 사회 법정에 제소한 징계무효소송을 철회하라”고 했다...
  • 장신대 116회 졸업식
    장신대 학위수여식… “하나님이 쓰신 인물은 믿음의 사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116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9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학위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예장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디모데전서6: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졸업하면 ‘어디로 가서 사역을 하지’라고 고민할 수 있다. 그러나 장신대를 ..
  • 한국기독교장로회 광탄교회, 용문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탄교회, 양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기독교장로회 광탄교회(담임목사 최진우)는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면장 권용진)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광탄교회는 1909년 설립된 이래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 기부, 물품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왔다...
  • 대구순복음교회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사랑의 쌀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순복음교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백미 전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최근 대구시청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건호 순복음대구교회 목사,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복음대구교회로부터 1천 2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기감 총회’ 상대 ‘징계무효소송’ 제기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혐의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정직 2년 판결을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가 기감(감독회장 이철) 총회를 상대로 사회법정에 ‘징계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이 목사와 그를 지지하는 ‘이동환목사재판공동대책위원회’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 판결 무효 확인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고..
  • 기독교인 수감자에게 편지를 쓰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침을 안내하는 웹페이지 모습.
    中 탈북민 수감자에 보낸 대량의 편지, 북송 막았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중단됐던 국제 우편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신앙 때문에 중국과 에리트레아, 이란과 러시아 및 북한에 수감돼 있는 성도 13명에게 이달 중으로 격려 편지를 보내자”고 7일 한국교회에 제안했다...
  •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 측이 개최한 연석회의 때 모습.
    예장 통합·기감·기장 목회자들,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 창립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가칭, 이하 연대)를 창립하기로 했다. 연대 측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회현역 부근 한 식당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태안 유류 피해 극복,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적”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만리포 해변에서 북서쪽으로 10km 떨어진 바다에서 원유 1만 810톤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상크레인을 적재한 부선이 유조선과 충돌해 발생한 유류 피해였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이광희 목사(태안 의항교회)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 의항마을은 태안 기름 유출 피해의 직격탄을 입은 곳”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태안 의항해변은 기름 범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