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최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제3기 사역 멘토링 스쿨’을 개강했다. 사역 멘토링 스쿨은 현장성을 기반으로 목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학기 중 강의와 방학 중 리트릿(1박2일), 그리고 목회현장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진행된 2기 사역멘토링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멘토링 수업을 통해 목사님들의 현장 이야기를 듣는다... 과거 대구 한 이슬람 사원서 ‘테러 자금’ 모의… 대현동 사원 건축 우려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진행 중인 이슬람 사원 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관계자들의 활동이 감지된 바 있어, 관련 범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 추진 중지하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경북지부가 ‘진보교육 실행을 위한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임종식 교육감과 일부 도의원들은 도민 앞에 그 정체를 밝혀라’는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이 단체는 “박원순 시장이 구축한 성미산마을 마을교육공동체를 모델로 삼아 추진하는 진보교육을 경상북도에도 도입·활성화하기 위해, 경북미래교육지구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임종식 경북 교육감.. 용인 기쁨의교회 “‘세계최고 피자장인’ CTS 방영 예정”
교회 측은 “CTS 방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드라마를 편성했다. 드라마는 5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 본방송을 시작으로 같은 날 밤 12시, 6일 토요일 오후 5시 세 차례 방영된다. 일반 교회에서 자체 제작한 드라마가 CTS를 통해 방송되는 것은 이례적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제주서 ‘GMS 이주민 선교포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주민선교연합회(이사장 박성순 목사, 상임대표 윤대진 선교사)는 내달 1-3일까지 제주 난타호텔에서 ‘GMS 이주민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3개 세션과 특강, 저녁 집회로 구성됐으며 국내 이주민들을 전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모범적인 선교 현장을 소개하면서 이주민 선교에 대한 전략을 도모할 계획이다... KOMKED, 7월 4일부터 15일까지 MK리더십캠프 개최
제25회 MK리더십캠프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여호와를 힘써 알자!’라는 주제로 청년 MK(Missionary Kids, 선교사 자녀) 및 다음세대 사역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후원한다. 신청링크는 이곳이다.(bit.ly/25mklc_staff).. 4.19선교회, 제41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성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4·19선교회)가 4·19민주혁명회,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소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41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승만 정권, 독재로 통칭하는 건 무리… 半민주주의에 가까워”
이승만 정권을 독재정권이라고 통칭하는 것은 무리이며, 오히려 반(半)민주주의 정권(semi-democratic)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우호문화재단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승만과 자유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개최한 학술회의에서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이철순 교수는 이같이 말했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현장 르포] “왜 하필 주택가 한 복판에…”
지난 21일 이슬람 사원(모스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구 북구 대현동. 봄 햇살이 완연히 비치던 이날 대현동 일대는 한산했다. 동네 근처에 경북대가 있음에도 길가에서 마주친 20대 학생들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이따금 이슬람식 터번을 쓴 남성들이 목격됐다... “이승만, 기독교 기초해 미국식 자유민주주의 국가 꿈꿔”
우호문화재단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승만과 자유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오영섭 박사(대한민국사연구원장)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일생에서 남긴 수많은 저작을 관통하는 사상은 자유민주주의”라며 “자유는 천부인권으로서 자유로운 개인들이 모인 사회는 국가 발전의 요체”라고 했다... 새로남교회서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 열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최근 대전 본당에서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를 개최됐다. 새로남교회는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오정호 목사는 특별기도회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무장시켜 거룩한 영적인 방파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과 가정,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진리로 지켜내.. 목회사회학연구소 등 4개 단체, 내달 12일 성락성결교회서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
목회사회학연구소(조성돈 소장)·굿미션네트워크(한기양 회장)·크로스로드(정성진 대표)·일터개발원(방선기 이사장)이 5월 12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6차 사회적 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