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 교수가 참가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30일 아동기본법안의 제정 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아동권리 보호를 위해 유엔의 아동권리협약을 온전히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동기본법안을 발의했다. 발의된 법안의 거의 대부분은 기존 아동 관련 .. “사람이 태아 죽일 권리 없어…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
아름다운피켓(유튜브‘포리베’)과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가 주최한 ‘프로라이프 토크 콘서트’가 29일 서울 광진구 소재 버금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개그우먼 김선정과 성악가 강내우의 사회와 함께 신촌감리교회와 밝은빛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오카리나 유아레스 앙상블의 연주, 작년 포리베창작동요대회에서 입상한 ‘뜻밖의 선물(김지우)’, ‘생명은 소중해요(이서현, 육예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광림교회, 내달 2일까지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전시회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 기념 전시회가 지난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릴 계획이다. 광림교회는 존 웨슬리 회심 285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회를 준비했다. 광림교회는 본 교회의 헤리티지&비전 홀에서 소장된 초기 감리교회 관련 유물을 공개한다... 태아생명존중 토크 콘서트, 29일 버금아트센터서 개최
베이비박스에 담기 아기 뿐 아니라 미혼모와 싱글맘, 그리고 뱃속 안의 소중한 태아 또한 보호하는 베이비박스(주사랑공동체)와 다양한 문화 캠페인으로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아름다운피켓(유튜브 ‘포리베’)이 함께 주최하는 ‘프로라이프 토크 콘서트’가 29일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인근 버금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땅은 없다”
그녀는 첫 번째 강연에서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5년 한국으로 왔고 이듬해에 최초 한국 개신교인에게 세례를 줬다. 1887년 새문안교회를 세웠다. 1912년엔 현재의 평택대, 1917년엔 현재의 연세대를 세워 각각 교장과 학장으로 재임했다”며 “언더우드는 당시 젊은 서양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을 향한 세계복음화 운동에 열정적이었다. 당시 세계 기독교인의 80%는 유럽, 아프리카 기.. “인권위서 용역의뢰해 발표한 ‘해외입양인 설문조사’, 실제 입양인 삶 왜곡”
미국 해외입양인인 스티브모리슨(미국 MPAK 회장)과 일행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를 방문해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전국입양가족연대가 이날 밝혔다. 스티브모리슨은 진정서에서 작년 11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용역 의뢰해 발표된 ‘국가인권위의 해외입양인 실태조사를 통한 인권방안 연구’ 논문이 부정적 편견을 조장하고 보편적 해외입양인의 삶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 상임위원회 논의사항 외부 유출자 문책하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국민주권행동, 건전신앙수호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25일 서울 중구 소재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위 상임위원회 논의사항 외부 유출자를 문책하라”고 촉구했다... 파주시 교회·시협의회,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등 현안 청취
파주시 교회·시협의회가 파주시 발전을 위해 관내 교회와 회원들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근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샘솟는교회에서 30여 명의 대표 회원이 참여한 월례 회의가 열렸다. 이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군복음화, 세계선교, 파주시 발전과 교회 연합을 위한 기도 순으로 1부 예배 순서가 .. 전인건강학회·한국성경신학회 제2회 심포지움, 6월 2일 열려
전인건강학회&한국성경신학회 제2회 심포지움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주제는 ‘샬롬, 로잔언약과 건강도시 : 글로컬 샬롬운동’이다. 1부 심포지움 (오후 2시 ~ 4시30분)은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조직신학)가 ‘샬롬과 로잔 언약’,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공적신학)가 ‘로잔 운동과 공공신학’, 조무성 박사(고.. 대한성서공회, 신임 이사장 김순권 목사 선임
대한성서공회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성서회관에서 개최한 제139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가 선임됐다. 1부 기도회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부 회무처리에서 김순권 신임 이사장 선임에 이어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회계 이선균 목사가 선임됐다. 실행위원에는 손인웅 목사, 정하봉 목사, 양병희 목사, 이용호 목사, 김동권 목사, 이.. “우크라 인도주의 사역 펼치다 러 당국에 체포된 러시아 목사 석방돼”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지난달 21일, 우크라이나 루한스크(Luhansk) 지역으로 인도주의 구호품을 운반하다 검문소에서 체포된 모스크바의 한 침례교 목회자가 석방됐다고 23일 전했다. 한국VOM은 러시아 당국이 루한스크에서 사역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막기 위해 그 목회자를 본보기로 삼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부모·교사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는 ‘아동기본법안’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복음법률가회 등 500여 단체들이 현재 국회에서 발의된 ‘아동기본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아동은 가정을 중심으로 부모와 교사의 사랑과 보호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교육받고, 양육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양금희 의원과 강훈식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두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