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재 목사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 전광훈 목사 구속 전 ‘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변인을 맡아온 이은재 목사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변인직 등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목사의 이 같은 사의는 전 목사의 구속이 결정되기 전에 나왔다...
  • 전광훈 목사
    “발언 당시 후보 특정될 수 없었다”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24일 밤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접한 직후, 종로경찰서 앞에 모인 전 목사 지지자들에게 그 법적 부당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고 대표는 “(전 목사에 대해) 종로경찰서가 6가지 사실을 가지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전격 구속됐다. 이 소식은 24일 밤 10시 50분께 전해졌다. 앞서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약 2시간 동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이후 종로경찰서로 이동해 대기해 왔다...
  • 사랑의교회
    확진자 없고 대구 아닌 교회들도 ‘현장 주일예배 중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명륜교회, 온천교회)이 되었거나, 확진자가 속출한 대구 혹은 그 인접 지역에 있지 않은 교회들 중에서도 주일예배를 현장에서 드리지 않기로 한 교회들이 늘고 있다. 서울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현장 주일예배를 갖지 않기로 했다...
  • 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 기윤실 자문위원장직 사임 통고 철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과 ‘손봉호 자문위원장 사임 보도’ 관련 입장>을 24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2020년 정기 회원총회를 통해 ‘이념을 초월한 복음, 사랑으로 실현하는 정의’를 슬로건으로 정한 바 있다”며 “이에 근거해 ‘말씀과 순명’ 기도회에서 홍정길 목사님이 전한 말씀의 한 부분이 특정 이념이나 정파에 근거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음을 우려..
  •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코로나 사태] ‘말씀과 순명’ 기도모임, 26일 일정 중단
    지난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7시 진행돼 온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이 오는 26일 일정은 일단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의 인도로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가 설교할 예정이었다...
  • 김영한 박사
    [전문] 총신대 이상원 교수 관련 샬롬나비 논평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 총신대 관선이사회는 2020년 1월 21일 기존 성희롱 발언 사유에 더하여 2차 피해 및 학내 문란 사유를 추가 징계 사유로 언급하며 징계를 더욱 엄밀..
  • 김영한 박사
    “총신대 총장,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이 학교 법인(재단·관선)이사회의 결정을 규탄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 지난 2020년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던 모습.
    신천지 “우리도 국민… 코로나19 최대 피해자” 주장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당국의 방역 조치를 믿고 일상생활을 해온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피해자”라고 밝혔다신천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23일 낸 입장문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이 사태를 고의로 감추고 있다’라는 식의 보도가 계속되고 있어, 의도적 비방의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찬수 목사 “질서 정연한 예배에 감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3일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도 “질서 정연한 예배”를 드린 교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날 교회 홈페이지에 직접 쓴 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가는 현실에서 드려지는 예배라서 염려가 많았다”며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고, 질서 정연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감사한 주일이었다”고 전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교구 목사와 성도 5명, 청도 방문”
    명성교회가 23일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에 지난 2월 14일 본 교회 교역자인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성도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이에 방문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구장 목사를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며 “방문한 성도와 당시 상주에게도 격리해제시까지 교회 방문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 온천교회
    온천교회 연관 코로나19 환자 다수 발생
    부산 온천교회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노19) 환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 교회는 예장 고신 측에 소속돼 있다. 부산시는 이날까지 확진자 16명 중 8명이 온천교회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회를) 잠정 폐쇄 조치 했다”며 “2주간 교회를 방문한 성도에 대해 자가격리 실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