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바마 정부가 발의한 개정안에 "교회 및 비영리단체는 1년 안에 250불 이상 지원한 후원자들의 소셜시큐리티넘버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있다... 존 파이퍼 목사 “동성애는 왜 잘못됐나”
미네소타 베들레헴침례교회 담임이자,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기도 한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동성애는 왜 잘못됐는가”를 주제로 한 칼럼을 게재했다... 메릴랜드, 주민투표로 동성혼 합법 결정되나
오는 11월 6일, 대선과 함께 주별로 이뤄지는 주민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릴랜드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먼저, 메릴랜드 주민들의 여론은 동성결혼 찬성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10월 초 볼티모어선지(紙)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는 49%, 반대는 39%로 10% 포인트 앞서 있으며, 앞서 곤잘레스연구소에.. [동행취재] 멕시코에 빛을 전하다
10월 6일 찬 새벽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에 모인 비전케어 멕시코 팀은 일찌감치 챙겨놓은 의료기구와 약품을 짐차에 옮겨싣느라 분주한 손길을 더욱 재촉했다. 이제 드디어 일주일의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위클리프번역선교회 美 부회장, 14일 교통사고로 사망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미국 지부 포레스트 W 플래니켄(Forrest W. Flaniken·53) 부회장이 지난 주일인 14일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란 나다카니 목사 도왔던 변호사, 결국 감옥행
이란 유세프 나다카니 목사를 변호했던 모하메드 알리 다카(Mohammad Ali Dadkhah) 인권 변호사가 9년 실형을 선고받고 최근 수감됐다... 첫 토론 롬니 일단 ‘판정승’… 트윗만 1천만개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대선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앞서 있었다"고 평가했다... [美대선] 첫 TV 토론회 지켜본 유권자들 '재치있는 트윗'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통령선거 TV 토론회는 공화당 미트 롬니의 판정승 쪽으로 평가가 기울어지고 있다. CNN은 "롬니 후보는 첫 30분 간 토론을 주도했고, 연습을 많이 한 것처럼 편안한 모습과 자신감 있고 거침없는 말솜씨 등 모든 면에서 오바마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면을 쳐다보거나 롬니 후보를 쳐다보기 보다 고개를 숙이고 마치 그 자리에 있고 .. 오하이오에 다시 선 16미터 예수상 ‘럭스 문디’
오하이오 주 남서쪽에 위치한 한 메가처치에서 지난 30일(주일) 새 예수상을 공개했다. 이는 2010년 번개에 맞아 타버린 일명 “터치다운 지저스(Touchdown Jesus) 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싸이 무한질주에 한인사회 분위기도 들썩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0월 1일(현지시간) 빌보트 차트 디지털 송 파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빌보트 차트 1위 석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미국 뿐 아니다. 하루 전인 9월 30일(일)에는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트 진입 6주 만에 쾌거다. 말 그대로 싸이.. 예수결혼설 다큐멘터리 ‘근거 부족’ 무기한 연기
9월 30일(현지시간) 스미스소니언 채널에서 방영하기로 결정했던 “예수 결혼설 파피루스 관련 다큐멘터리”가 무기한 연기됐다... TV 토론회 앞둔 오바마-롬니, 변수는 ‘경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 간의 첫 TV 토론회가 3일 오후 9시(동부 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대학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90분 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