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순영 목사
    “코로나19 위기는 가정회복의 기회”
    미국 청교도 이주 4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영적 부흥과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해 지난 1월 27일 북가주를 시작으로 3월 17일까지 애리조나, 텍사스, 앨라배마, 조지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오하이오, 미시간, 시카고 등 미주 30개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온 ‘2020년 청교도 4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를 만났다...
  • 세미한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세미한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미자립교회에 임대료 지원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와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내 미자립 교회들의 3월 렌트비를 돕기 위해 3만 달러를 우선적으로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에 전달했다. 지난 한 달 동안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께 부르짖자'라는 취지로 '세미한 714' 온라인 특별 부흥회를 진행해 온 세미한 교회는 이 기간 마련된 2만 달러 헌금을 총회에 전달했고..
  • 나성순복음교회
    나성순복음교회, 고난주간 특별헌금 구제에 쓴다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 성도들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2만 달러를 교회에 기탁했다. 교회는 이번 고난주간 특별 새벽예배에서 모아진 헌금에 성도들이 기탁한 2만 달러를 더해 구제비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 토렌스제일장로교회
    토렌스제일장로교회, 남가주 50명 미만 교회에 1천 달러 지원
    코로나19 위기에도 남가주 한인교계에는 서로를 돌아보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토렌스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를 돕기로 하고, 지정 헌금을 제외한 한 달 동안의 헌금을 모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교회는 남가주 이민교회 가운데 장년 교인 수 50명 미만인 교회에 1천 달러를 지원하게 되며, 1차로 3월 29일 헌금을 통해 12 교회에 지원을..
  • 교회 예배
    미국 한인교계에도 ‘드라이브 인’ 예배 등장
    미국 내 여러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유지하면서도,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마련한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가 남가주 한인교회에서도 진행되 눈길을 끈다. 뉴크리에이션교회(담임 김관중 목사, 구 새창조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적용해 평소와 다름없이 두 번의 주일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 LA 코리아타운 중심에 자리잡은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LA총영사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철저히 준수해 달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또 "민원실 방문자 수가 하루에 100여 명을 상회하는 등 혼잡이 야기되고 있다"며 "긴급 민원이 아닌 경우 영사관 방문을 자제하고, 긴급한 사정으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사령관 “北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0명 불가능”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북한의 주장을 반박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USA ‘한 생명 살리기 고난주간 금식운동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는 2020년 4월 6일(월)부터 12일까지 고난주간을 맞아 심각한 영양실조와 물 부족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살기 위한 고난주간 금식 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난주간 금식 운동은 교회 및 단체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고난주간 동안 하루 한 끼 이상을 금식하며 예수님의 고난의 참된 뜻을 묵상하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후원금과 함께 심각한 영양실조로..
  • 손인식 목사
    “북한 인권과 자유… 그 뜻 이어가겠습니다”
    북한 인권과 자유, 탈북자 사역에 헌신했던 故 손인식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1일(현지시간) 고인이 23년 동안 목회했던 미국 남가주 얼바인 소재 벧엘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온라인으로 거행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규제로 인해 예배당에는 유가족들만 모였지만, 전 세계에서 3천 여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고인의 천국길을 환송했다...
  • 손인식 목사
    “북한 향한 그의 열정, 가슴 속에 영원히”
    故 손인식 목사와 북한 인권과 자유화를 위해 힘써 온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공동대표 박희민 목사, 송정명 목사, 김인식 목사와 고인과 함께 통곡기도회를 개최하며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운동을 일으켜온 기쁨우리교회 김경진 목사가 추모사를 전하며 북한 선교를 향한 고인의 뜻을 되새겼다...
  • 손인식 목사
    故 손인식 목사 천국환송예배, 온라인 생중계
    미국 남가주 벧엘교회 원로목사이자 북한 인권과 탈북자 사역에 헌신해 온 故 손인식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현지시간 오는 4월 1일 오후 3시(동부시간 오후 6시, 한국시간 4월 2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예배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규제로 인해 유가족들만 모여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예배실황을 베델교회 웹사이트 www.bkc.org(천국 환송예배 생방송 바로가기 클릭)에서 온라인으로 생중..
  • 손인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북한 인권’ 헌신했던 손인식 목사 별세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국제 대표인 손인식 목사가 미국 현지시간 2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2세. 손 목사는 작년 11월 낙상으로 인한 뇌출혈 수술을 받고 투병해왔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손 목사는 황해도 곡산에서 월남한 손원국 장로, 김화비 권사의 차남으로 1948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재학 중 군 복무를 마친 후 1973년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