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구한 고양이
    계단에서 떨어질뻔한 아기 달려가 온몸으로 막아낸 고양이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인간계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한 고양이가 계단에 떨어질 뻔한 아기를 온몸으로 막아낸 이야기가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콜롬비아에 사는 고양이 '가투벨라(Gatubela)'는 1살짜리 아기 (Samuel)이 침대 밖을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모습을 소파에 앉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강아지와 12년 만에 재회
    잃어버린 강아지 12년 만에 찾은 기적...눈물의 재회
    어느날 갑자기 집 뒷마당에서 사라져버린 강아지와 무려 12년 만에 상봉하게 된 한 견주의 사연이 희망과 감동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캐서린 스트랭의 반려견 더치스(Dutchess)는 지난 2007년 2월 집 밖으로 나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단을 붙이고 강아지의 해방을 찾으려고 온 동네를 다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 특수 제작된 강단을 쳐다보며 지정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설교 말씀을 들으며 ‘드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을 드린다.
    봉담중앙교회 ‘드라이브 인 워십’
    경기도 화성시 봉담중앙교회(이선 목사)가 지난 13일부터 주일예배를 비롯한 대부분의 예배를 본성전 주차장을 이용한 ‘드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으로 전환하여 드리고 있다. 봉담중앙교회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행된 비대면 예배 때도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전환하여 모든 예배를 드린 바 있다...
  •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고신대, 새해 위로와 희망 전하는 2021 희망 프로젝트 진행
    고신대학교가 2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저녁 7시 새해를 맞이해 ‘희망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고신대학교’ 유튜브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첫날인 지난 28일은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열왕기와 역대기는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담은 아픈 역사다. 이 말씀을 볼 때마다 마음속에 두 가지가 남게 된다. 시작부터 하나..
  • 웰시코기와 새끼오리
    토실토실 웰시코기 엉덩이 졸졸 따라가는 아기오리들
    귀여운 얼굴에 통통한 몸매를 가진 사랑스러운 웰시코기. 짧은 다리에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씰룩이며 걷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귀여운 엉덩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동물에 오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 모녀 강아지1
    안락사 위기에 덜덜 떠는 새끼 온몸으로 숨기는 어미 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의 위기에 처한 어미 개와 강아지가 덜덜 떨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뉴욕의 동물보호단체 ‘Rescue Dogs Rock’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겁에 질린 새끼를 온몸으로 숨겨주는 어미 개의 모습이 나옵니다. 어미 개와 강아지는 사람들의 손길이 두려운 것인지, 아니면 그들 앞에 놓인 죽음의 위기를 느껴서인지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 견생선배 강아지
    선배미 뿜으며 강아지에게 계단내려오기 알려 주는 상냥한 강아지
    새끼 강아지에게 계단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생후 8주된 새끼 강아지는 처음 본 계단 앞에서 어찌할 줄 모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6개월된 강아지 사이먼은 견생선배로서 이미 마스터한 계단내려오기 시범을 보여줍니다...
  • 복싱냥
    복싱경기 보며 냥냥펀치 연마하는 고양이...레프트 훅
    분홍색 젤리를 품은 앞발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지만 때로는 냥냥펀치 한 방을 날려 당황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의 필살기 냥냥펀치를 연마하는 고양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TV로 중계되는 복싱 경기를 진지하게 지켜보던 ‘Gizmo’(기즈모)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신나게 앞발을 휘두릅니다...
  • 가수 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이별...“제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반려견 순심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다. 안성 평강공주보호소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0년 이효리 님의 가족이 되었던 우리 순심이가 어제 별이 되었다고 한다"며 순심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보호소에 따르면 이효리는 “소장님 우리 순심이 어제 갔어요. 제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라며 “순심이를 거둬 주시고 저를 만나게 해주신 것 너무나 감사합..
  • 벌에 쏘인 골든 리트리버
    주인 몰래 나들이 갔다가...팅팅 부은 얼굴로 헤헤 웃는 강아지
    퉁퉁 부은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 강아지는 몰래 놀러 나갔다가 벌에 얼굴을 쏘여 부어올랐다고 합니다. 고통스러울 텐데 자신을 걱정하는 주인을 바라보며 안심하라는 듯이 헤헤거리며 밝은 성격을 잃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얼굴을 보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다가도 팅팅 부은 얼굴로 웃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 현관문 뚫은 강아지
    현관문 뚫고 주인 반기는 ‘파괴왕’ 강아지
    잉글리시 셰퍼드 포피가 현관문 구멍을 갉아 먹고 웃으면 주인을 맞이합니다. 영국 뉴포트에 사는 Ceri Anne Lewis Hall은 그의 애완견 포피가 현관문을 열기도 전에 웃으며 반기는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