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교예배자 연합예배 ‘듀나미스’ 17차 연합예배를 지난 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반승환 목사(소울브릿지교회)는 ‘복음은 세상 어떤 능력보다 강하다’(롬 1:16)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바울사도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바울사도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 간식 먹으려고 뛰어오다가 다리에 깁스해서 시무룩한 강아지
뒷다리에 커다란 깁스를 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리트리버 강아지의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리오’는 활발하고 명령한 성격을 가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주인이 부엌에 들어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내도 너무 기뻐서 달려가곤 했습니다... 주인이 죽은 장소에서 애타게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연
이처럼 주인이 돌아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강아지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의 Pear Video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기르던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주인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사고현장에 나타나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 무지개다린 건넌 절친 생각하며 사료 절반만 먹는 강아지
사료가 반만 남아있는 강아지 밥그릇 사진이 큰 관심을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이스턴 두퍼는 SNS 통해 자신의 반려견 쿠키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 쿠키는 사료를 주면 항상 절반만 먹고 나머지 반을 남겨놓곤 했습니다... “주님 쓰셔서 닳아 없어지는 게 가장 복된 인생”
결국 예수님밖에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 난 뒤 자신처럼 방황하는 애들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했다는 정지훈 목사. 신명기에 ‘너는 내 편에 서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이 길을 시작해 15년째 청소년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그를 만나 다음세대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큐티와 말씀 묵상하는 교회로 알려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청소년부 디렉터 정지훈 목사입니다... 하품하는 강아지 입에 손 넣는 장꾸 고양이와 쿨한 댕댕이의 케미
순둥순둥해 보이는 커다란 덩치를 가진 강아지의 품에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안겨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형견과 비교되는 작은 덩치의 새끼 고양이는 호기심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강아지의 목걸이에 관심을 가지다가 이내 강아지의 팔에 기대어 봅니다. 마치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새끼와 같습니다... 교회학교 다음세대 사역 위한 새해 ‘START UP’ 세미나 열린다
번개탄TV와 알파코리아가 함께하는 ‘한국교회 교회학교 스타트-업’ 세미나가 오는 4일과 11일, 18일 3주간 저녁 7시 30분 유튜브 ‘번개탄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교회학교 다음세대 사역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1부 주제강의와 2부 강사진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한다. ‘새시대 청년부 스타트-업’으로 진행되는 4일과 18일엔 각각 ‘청년부 예배 사역.. 북한 인권과 자유 다룬 뮤지컬 ‘평양마켓’ 온라인 무료상영
북한 인권을 다룬 창작 뮤지컬 ‘평양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유튜브 채널 ‘크리스천마인드’를 통해 온라인 무료상영을 진행한다. 뮤지컬 ‘평양마켓은’은 100만 구독자를 가진 대한민국의 청년 유튜버가 북한 여행을 하며 방문한 평양마켓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그렸다. 청년은 남북한 상황을 비교해 알리며 북한 인권의 메시지를 전한다...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에 열정까지 더한 호박벌의 매력
복슬복슬한 털에 통통한 몸매가 매력포인트인 호박벌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하지만 호박벌의 재능은 귀여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호박벌은 하루 평균 200km를 날아다니며 야무지게 꿀을 모으는 성실한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하룻밤 재워주자 새끼까지 등에 업고 찾아온 유기견
먹을 것을 구하며 떠도는 유기견을 하룻밤 재워줬더니 다음날 새끼까지 업고 나타난 사연이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길을 나섰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간절한 눈빛으로 먹을 것을 구하고 있는 유기견을 발견했습니다... 다친 새끼 버리고 떠나야 하는 슬픔에 괴로워하는 엄마 사자
유튜브에 공유된 한 영상엔 하반신이 마비된 새끼와 그런 새끼를 두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어미 사자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물소에게 밟혀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새끼 사자는 뒷다리를 질질 끌며 어미 사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누구보다 새끼를 사랑하는 어미이지만 대자연 속 사자 무리가 살아남기 위해선 때론 냉정해져야만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산책도 잊은 채 고양이 구경에 빠져버린 리트리버 사총사
리트리버 네 마리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지나가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커다란 덩치의 강아지 네 마리가 다닥다닥 붙어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