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닷컴(sina)은 주인의 말을 안 듣고 장난만 치다가 새끼를 잃을 뻔한 어미 강아지의 아찔한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휴지를 물어뜯어서 집안을 어지르고, 신문이나 실내화를 물고 가서 엎드려 있는 등 매일 장난이 심해지는 강아지 때문에 주인은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엄마가 되면 좀 의젓해지려나 생각했지만 새끼가 있어도 엄마 개의 장난은 더욱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중독자의 특징 6가지
번개탄TV의 새해특집 ‘믿음의 책책책 책과 함께-겨울방학 작가와의 만남’ 방송에서 ‘청년아! 깨어나라!!!’의 저자 김영한 목사(Next 세대 Ministry대표, 품는교회 담임)가 7일 다음세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책 ‘중독 A to Z’(김영한 공저)와 ‘청년이여 깨어나라’가 다루고 있는 다음세대의 중독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며 “일반적인 중독 책은 분석 데이터는 많이 보여주는.. 수술 후 아파하는 유기견 달래려고 철장 바닥에 누운 보호소 직원
보호소 철장 안에 있는 강아지의 바로 곁에 누워 위로해주는 보호소 직원의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철장 안 강아지 프리시(Prissy)는 뜨거운 태양 아래 콘크리트 슬래브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미국 뉴햄프셔에 있는 동물보호소 (Conway Area Humane Society)로 옮겨진 강아지는 중성화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피곤함 때문인지 낯선 환경 때문인지 강아지는 낑낑거리며 힘들어했습니다.. 버림받은 뒤 새가족 만나고 싶어 사람보면 안기는 붙임성 갑 고양이
집으로 데려가 줄 새 집사를 찾아 길거리를 떠돌며 사람들에게 안겨드는 붙임성 좋은 얼룩무늬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키우던 주인이 사망하자 가족들에게 쫓겨나 오랫동안 거리에서 사람들의 온기와 애정을 구했습니다. 어느 날 뉴욕에서 동물보호소에서 TNR (Trap-neuter-return) 활동을 하던 파라나(Farhana) 씨는 길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녀.. 너무 커서 도살장에서 살아남은 초거대 소
소의 해 화제가 되었던 소 한 마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대한 덩치 때문에 목숨도 건지고 유명해진 송아지의 이야기입니다. 호주에 사는 피어슨(Geoff Pearson) 씨의 소 ‘니커스’(Knickers)는 키 194cm, 몸무게 1.4t이라는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거대소입니다. 니커스는 홀스타인 종으로 네덜란드의 프리슬란트 지방 원산이 대표적 젖소입니다. 젖소 중에서 우유 생산량이 .. 한국CCC, 선교비전 심는 ‘2021 온라인선교캠프’ 개최
한국CCC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온 땅의 주인(시 108:5)’이라는 주제로 2021년 CCC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한다. 사흘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캠프는 전체집회 주제강의와 선택특강, 전체집회, 미션톡, 패널토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세계 각지 선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온 .. CCC 온라인 금식수련회 헌금, 전액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박성민 목사)는 2020 전국 온라인 금식수련회에서 CCC 대학생들이 금식하며 모은 헌금을 코로나19와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했다. 박성민 목사는 지난 6일 온라인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금식기도 헌금 총 54,229,940원을 게인코리아(Global Aid Network, 대표: 최호영 목사)에 전달하였다... “교회 교사,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진리 전하는 수직적 선교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오륜교회 ‘온라인 교사 말씀 사경회’에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성경과 삶에 밑줄을 그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유대인 교육전문가 유태연 박사의 새로운 선교적 개념을 인용하며 “선교엔 수평적 선교와 수직적 선교라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구약은 수직적 선교의 시대이다.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위에서 밑으로 세대와 .. 털 없이 태어나 버림받은 양에게 양털코트 선물해준 천사
양을 생각하면 복슬복슬 뽀송뽀송한 털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양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털이 없이 태어난 새끼 양이 있었습니다. 영국 매체 SWNS는 털 없이 태어나 어미에게 버림받은 양 스키피(Skippy)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털이 없는 새끼 양은 자신을 돌봐줄 엄마도 없이 쌀쌀한 봄 날씨를 맨몸으로 견뎌야만 했습니다... 새벽에 소변보러 갔다가 얼어죽어가는 등산객 구한 강아지
강아지의 평범한 행동과 잠재력이 위기에 처한 등산객을 구한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로카포르테(JOHN PAUL ROCCAFORTE)는 눈보라가 치는 새벽, 소변이 마려운 강아지 말리(Marley)에 현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간 말리가 갑자기 짖어대며 울타리를 넘어 숲속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예배, 교제와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소그룹 잘 목양해야”
번개탄TV와 알파코리아가 함께하는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가 지난 4일 저녁 청년사역을 주제로 ‘번개탄TV’ 유튜브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심성수 목사(예능청년교회)가 청년사역에서 고민해봐야 할 주제와 사역을 소개한 뒤, 구동휘 목사(알파 코리아 대표), 서유진 목사(한소망교회 청년팀장)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심성수 목사는 청년사역에서 고민해봐야 문제를 .. “이불 밖은 위험해” 엄마 없는 사자에게 포근한 잠자리가 되어준 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과 아침마다 헤어지는 일은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런데 따뜻한 담요와 헤어지지 못하고 항상 담요와 함께하는 사자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담요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아프리카 사자 ‘램버트(Lambert)’는 잘 때도 걸을 때도 항상 담요와 함께합니다. 램버트는 라이온킹을 보고 심바를 갖고 싶었던 한 가족에게 불법으로 팔렸다가 다시 버려지면서 야생동물구조센터(In-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