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준 교수(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회, 누구나 초대받는 공간이 되어야 ”
    도시공동체연구소가 지난 18일 성남 성음아트센터에서 ‘도시와 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현준 교수(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의 강연에 이어 질의와 토론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유현준 교수는 교회 건축의 역사와 함께 70년대 한국교회부흥의 건축적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독특하게 공간을 통해서 기독교가 발전했다. 1970년대까지 한국은 대부분 단층건물로 되어..
  • 가려운 코끼리
    자동차로 가려운 뱃살 긁는 거대한 코끼리 클라스
    해외의 한 뉴스에서 코끼리가 가려움을 해결하려고 자동차를 효자손처럼 이용하는 장면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라네스버그 국립공원에 사는 코끼리 한 마리가 관광객이 탄 차량으로 접근해 왔다.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다가오자 관광객들은 공포에 질리기 시작했다. 거대한 몸으로 체중을 실어 차량을 밟거나 코를 사용해 자동차를 뒤집기라도 한다면 크게 다칠 게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 수달 하쿠
    사육사에게 최애템 몰래 선물하는 귀염둥이 수달
    사육사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몰래 선물로 주는 귀여운 수달의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도쿄 선샤인시티 아쿠아리움의 하쿠는 마스코트를 담당할 정도로 귀여움이 넘치는 수달입니다...
  • 새끼곰 동사
    겨울잠 자다가 취객에 봉변당한 엄마곰, 결국 새끼곰마저...
    술에 취한 벌목꾼의 호기로운 장난 때문에 겨울잠을 자던 평화로운 곰 가족의 행복이 깨져버렸습니다. 러시아에서 얼어 죽은 새끼 곰 두 마리가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남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술에 취한 벌목꾼들이 숲으로 산책하러 갔다가 우연히 겨울잠을 자는 곰 굴을 발견했습니다...
  • 택배견 경태
    동물학대 의심받던 짐칸 강아지 ‘경태’ 명예 택배기사 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서 “택배기사가 강아지를 짐칸에 홀로 방치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던 강아지 경태가 택배회사 본사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경태 아부지’라고 소개한 택배기사는 강아지용 케이크와 회사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은 반려견 경태의 모습을 공개했다...
  • 최정훈 목사(부천동광교회 청년부·둥근교회)
    “청년부 사역, 멈추지 않는 지속성이 중요”
    ‘청년부 비대면 사역’을 주제로 열린 번개탄TV 한국교회 교회학교 ‘START UP’ 세미나 3주차인 지난 18일 최정훈 목사(부천동광교회 청년부·둥근교회)가 교회의 청년부사역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비교해 설명했다...
  •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
    “北 정치범수용소에서 어떤 인권유린 일어나는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9일 모임에선, 탈북민 임혜진 목사(평양예루살렘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임혜진 목사는 “정치범수용소에서 17년을 살았다.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이고, 어떤 인권유린행위가 일어나는지 말씀드리겠다. 북한에 1970녀대 초 북한에선 이주구역이라고 부르는 정치범수용소 관리소가 형성되었다. 이주구역에서 학교에 다녔는데, 주변에 머..
  • 사랑꾼 강아지
    출산 후 지친 아내 뽀뽀해주는 ‘사랑꾼’ 강아지
    12마리의 새끼를 낳는 힘든 출산 후 엄마 개는 완전히 지쳐 있었습니다. 그런 아내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아빠 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내가 진통하는 동안 옆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빠 개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가정과 교회의 연계 고민해야”
    서울홍성교회 교사세미나 2주 차인 지난 17일은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육과)가 ‘코로나시대 교회교육 방법’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영주 교수는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적응과 교육방법의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 올해 6개월간 고민해서 코로나 이전과 같이 회복되었을 때에 변화된 환경에서 다음세대를 더 잘 교육할 수 있는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
  • 독약 강아지
    도둑이 복수하려고 먹인 ‘독약’ 먹고 고통에 눈물 흘리는 강아지
    도둑에 맞서 용감하게 주인을 지킨 강아지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가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 사는 남성 아키(Achy)의 반려견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한밤중에 아키의 집엔 도둑이 들었고, 이를 본 반려견이 도둑에 맞서 크게 짖으며 달려가 공격해 주인을 보호했습니다...
  • 불가사리 강아지
    걷지 못해 버려진 유기견, 안락사 위기에서 살아나 기적 일으켜
    다리가 이상한 각도로 꺾인 강아지가 상자 안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다리와 척추가 굳어서 서지도 걷지도 못한 채 마치 불가사리처럼 바닥에 붙어 있는 강아지에게 ‘Starfish’(불가사리)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를 살펴본 수의사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안락사를 권했습니다. 강아지의 장기가 너무 눌려서 숨 쉬는 것조차 놀라운 심각한 상태이기에 살려두는 게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