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온앤원 온라인 연합집회 둘째 날인 2일 새벽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가 ‘막대기 하나밖에 없었던 삼갈’(삿 3:31)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서 목사는 “잊지 않고 고백하려는 것이 있다. 구원해주신 것도 감사한 데, 나 같은 자를 목사로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목회한 지 35년이 되니까 자꾸 익숙해진다. 구원받은 감격, 목사로 불러주신 감격을 가지고 초심을 유지하고 싶다.. 주인이 그리워 화상통화 후 노트북 떠나지 못하고 잠든 강아지
노트북을 켠 채 잠이든 강아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imgur가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노트북을 배고 잠든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5개월 동안 주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강아지는 그리움을 넘어 울적해 합니다...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스마트폰 못하게 하자 사나워진(?) 고양이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
주말 저녁 침대에 편안히 누워 스마트폰으로 좋아하는 영상을 보는 것보다 더 좋은 꿀휴식이 어디있을까요? 스마트폰에 푹 빠져버리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주말이 훌쩍 지나가버리기도 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쭉 뻗은 다리 위에 아주 적절한 각도로 스마트폰을 올리고 푹신한 쿠션에 기대 편안하게 영상을 감상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끕니다... 자동차에 끼인 유기견 도로에 버리고 차량만 점검 후 도망간 운전자
자신의 택시에 치여 다친 유기견을 도로에 버려둔 채 자동차의 상태만 살피고 떠나버린 택시 운전사 때문에 강아지는 또다시 버려지는 아픔과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택시가 강아지를 차량 앞 라디에이터 그릴에 매단 채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릴에 끼어 꼼짝도 못 하는 강아지를 발견한 시민들이 급히 택시를 멈춰 세웠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차를 멈추고 그릴에서 강아지.. 학대로 쇠사슬에 묶여도 새끼 지키려 땅 파는 어미 개
쇠사슬에 묶여 바깥에 방치된 엄마 개가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려 모성애와 기지를 발휘한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애니멀호더의 손에서 구출된 벨라는 6마리의 새끼 강아지와 함께였습니다.벨라의 주인은 애니멀 호더로 동물들을 수집만 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았기에 충분한 물과 음식을 제공받을 수 없었습니다... 맹추위에 꽁꽁 얼어 돌처럼 굳은 젖먹이 강아지
매서운 한파에 폭설까지 내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조심조심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한 남성은 발에 걸린 딱딱한 무언가로 인해 넘어질 뻔했습니다. 큰 돌멩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우려던 남성은 돌멩이의 정체를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디즈니 실사 미모로 랜선 집사 마음 훔친 강아지 근황
모든 강아지는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코커스패니얼 강아지 ‘위니’의 인형 같은 외모가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큰 눈에 인형처럼 촘촘하고 긴 속눈썹은 마치 만화속 공주님 같습니다. 2019년 10월에 태어난 강아지 위니는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미모로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참된 가치 회복 위한 17개 청년 단체들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
오리진의 가치와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각 영역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던 청년들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 ‘오리진 2021, 콜로키움’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ORIGIN 2021)와 줌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리진’(Origin)은 사회 여러 곳에서 오리지널 아이덴티티(Original Identity)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던 청년들이 함께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곰인형’ 입원하자 간호하는 강아지
입원한 곰 인형을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간호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럭키와 갈색 곰 인형은 6년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입니다. 오랜 세월 함께해서인지 이제는 색도 바라고 낡았지만 그래도 언제 어디서나 둘은 함께입니다. 럭키는 여느 날과 같이 곰 인형을 물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물에 빠진 데다 코브라까지 만난 강아지...이어진 코브라의 선택은?
인도의 한 마을, 즐겁게 장난을 치던 새끼 강아지 2마리가 그만 우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물이 깊지 않아 살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날카로운 송곳니와 독을 가진 킹코브라가 강아지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우물가에서 맹렬하게 짖고 있는 엄마 개를 발견하고 나서야 강아지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물 속을 들여다본 주인은 추위 때문인지 오들오들 떨고 있는 강아지를.. 말싸움에서 진 동생 강아지가 복수를 위해 선택한 최후의 수단?
자기보다 덩치가 큰 언니 개와 말싸움을 하던 작은 강아지가 결국 최후의 방법을 사용해 복수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옆으로 드러누워 여유롭게 싸우는 언니 강아지를 상대하기 위해 작은 몸집으로 있는 힘껏 목소리를 높여 대들어봅니다. 하지만 견생에서 밀리는 작은 강아지는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