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 3월 특별 간증 집회 네 번째인 지난 20일 브라이언 박 목사(CTS 콜링갓)가 ‘예수 만능주의’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물질만능주의는 익숙한데, 예수만능주의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 믿는 자들이다. 진리이신 예수님만을 믿는 우리는 절대 비진리나.. “교사, 다음세대와의 소통 도구인 미디어 배워야”
이천은광교회(담임 김상기 목사)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 세번째 시간인 지난 21일 조이코리아 선교회 대표 맹승주 목사(함께걷는교회 담임)가 ‘미디어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맹승주 목사는 “우리는 왜 교사를 해야 하는가? 첫째,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급하게 살려야 할 정도로 대한민국 다음세대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 러브소나타 한.일 합동기도회 열려
한국과 일본의 크리스천이 기도로 연합하고, 신앙으로 하나되는 ‘러브소나타 한일 합동기도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최되었다.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러브소나타는 코로나로 인해 1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 17~18일 동경 온누리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인 16일은 이재훈 목사가 ‘욥의 회개’(욥 42:1-6)라는 제목으로.. “교회와 성도가 ‘낙태는 죄’라고 해본 적이 있는가”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가 제11회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지난 13일 유튜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 상임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가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봉화 대표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생명 경시에 대한 얘기를 나누려고 한다.. “북한에 교회 세우기 위해 통일 되어야”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6일 모임에서 탈북민 송신복 목사(하나비전교회 담임, 북기총 부회장)가 ‘하나님의 지도’(잠 3:5~6)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했다. 송신복 목사는 “1998년 1월 1일에 성경을 처음 봤다.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감동이 되는 구절을 외우면 말씀이 살아서 역사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거짓말 같았지만 막연한 기대를 하고 성경을 읽었고, 본문 6절에 ‘.. “북한이 가장 싫은 이유는, 가장 자유가 없기 때문”
선한목자교회 북한선교국 비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유튜브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임현수 목사는 북한의 현실과 함께 북한에서 받은 비전을 소개했다. 임현수 목사는 “949일 동안 북한 땅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지 이제 3년이 넘었다. 북한의 감옥에서 배운 가장 절실한 교훈은 자유의 소중함이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자유라고 .. “교회, 다음세대 세우는 ‘믿음의 인큐베이터’ 역할 해야”
이천은광교회(담임 김상기 목사)가 3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6주간 매 주일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컨퍼런스 2주차인 지난 14일 노재경 목사(예장 합동 총회 교육전도국장)가 ‘코로나19시대 교회의 사명’(딤후 3:14-17)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노재경 목사는 “본문은 사도바울이 인생의 말년에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이다. 디모데는 교회의 감독으로서 가르치.. “다음세대 위한 21세기 교육, 부모가 주도하고 공동체가 지원해야”
유경상 대표(CTC 기독교세계관 교육센터)가 지난 6일 충주효성교회(위임목사 김광수)에서 열린 다음세대를 위한 새학기 학부모 기도회에서 ‘다음세대 세우기, 부모가 대안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유경상 대표는 “믿음의 부모 밑에서 더 좋은 믿음의 세대가 나오길 기대한다. 그러나 사사기 2장 8-10절에 믿음의 세대가 죽고 나서 다른 세대가 나왔다고 되어 있다. 더 당황스러고 안타까운 것.. “탈북민, 교회 와서 말씀 듣고 찬양하며 치유받아야”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9일 모임에서 통일선교사로 사역하는 탈북민 박정호 목사(에스더기도운동)가 ‘상처를 치유하라’(사 61:1~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정호 목사는 “누구나 크고 작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지만, 특히 탈북민들이 마음속에 담고 있는 상처는 말과 글로 다 표현 못 한다. 북한 위정자에게 받은 상처, 중국과 러시아에서 받은 상처, 북송되어서 북한에서 받는 상처.. “1년의 방학, 청소년들 ‘갭이어’ 경험하면 뭔가 달라진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지난 2월 16일 진행한 ‘꽃다운친구들 종단연구’ 최종발표연구 보고대회 후기를 전해왔다.꽃다운친구들(이하, 꽃친)은 자기만의 걸음으로 걷고 싶어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의 모임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꽃친의 연구 의뢰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꽃다운친구들 종단연구’를 진행, 지난 2월 최종 발표 보고대회를 가졌.. 조혜련 “생명책에 사랑하는 가족, 이웃 이름 적고 기도하세요”
필그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가 ‘증인’이라는 주제로 3월 5주간 5인의 특별 간증 집회를 열었다. 첫째 주인 지난 6일 오후 연예인 조혜련 집사가 기독교를 믿지 않던 집에서 ‘성경의 바람잡이’로 살게 된 반전의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했다. 조혜련 집사는 “15년 전 한국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던 중 일본 진출을 꿈꿨다. 7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던 중 문.. “기독학교, 믿음의 가문 이루는 교육의 현장”
번개탄TV 새학기 특집방송 ‘슬기로운 학교생활’ 기독대안학교편에서 지난 4일 조형래 목사(전인기독학교 교장)가 메시지를 전했다. 조형래 목사는 “아이들이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교육 현장 속에 있다. 여러 부류의 대안학교가 있지만, 기독교세계관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교육을 하기에 기독학교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전인기독학교는 2004년 3월 개교, 17년의 역사를 가진 대안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