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한국(대표 최홍준 목사)이 ‘롤코족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지난 6일 개최한 4월 랜선수련회에서 유튜브 채널 ‘Hepbsibah Hepbsibah’를 운영하는 거리찬양사역자 임선주 집사가 찬양과 간증을 전했다. 포항의 해수욕장에서 거리찬양을 하는 평신도 사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임선주 집사는 토요일마다 거리에서 주님을 찬양한지 10여 년이 넘어간다. 그는 “2016년, 유튜브에 올렸던 거.. “성경 알수록… ‘北 우상숭배 체제 망할 수밖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6일 모임에서 탈북민 박순종 전도사(한터교회, 총신대 재학중)가 간증했다. 박 전도사는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니고, 태어나보니 북한 땅이었고, 아버지는 탄광 노동자였다. 아버지는 저에게 탄광 일이 너무 힘들고 위험하니까 자신처럼 힘들게 살지 말라며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 성누가회, 2021년 ‘의료꿈나무(의꿈)’ 추가 진행
의료선교단체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가 의료꿈나무(이하 의꿈) 3.5기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월 27일 온라인 전체강의를 진행했다. 성누가회는 “올해 초, 전국의 의료관련학과 진학을 꿈꾸는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의료인의 꿈과 비전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받았던 3기 의꿈 프로그램이, 이후에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3.5기 의꿈을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차산업 시대, 교사 정체성의 핵심은 영적 분별력”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가 지난 3일 오륜교회 상반기 교사대학에서 ‘4차산억혁명 시대의 교사 정체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신국원 교수는 “4차 산업시대 교사 정체성의 핵심은 이 시대를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이다.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에 거룩한 산 제자로서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 김상철 목사 “죽음 묵상하고, 다시 사는 소망 품어야”
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의 감독 김상철 목사가 이천은광교회 고난주간 특별저녁부흥회 넷째 날인 지난 1일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와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상철 목사는 “인생의 끝에 기다리는 죽음의 문제는 누구에게도 그 경험을 들을 수 없기에 사람은 두려움으로 죽음 너머의 신을 찾는 과정이 있고, 그 과정은 인생의 지혜가 되고 삶에 나침반이 된다. .. “믿지 않는 한 명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 북한선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지난 30일 모임에서 탈북민 이희락 전도사(송파구 거성교회 중고등부)가 간증을 전했다. 이희락 전도사는 “북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8살 되던 해 여동생이 사고로 죽게 되면서 부모님은 저를 끔찍이 사랑해 주셨다. 그러다 보니 제 안엔 교만이 컸고 세상의 공주와 같은 마음이었다. 23살까지 손에 물 한번 묻힌 적 없다가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혼 5일.. 복음한국, ‘롤코족’ 위한 4월 랜선 청년집회 갖는다
복음한국이 지난 2월,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랜선 수련회(캠프)를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는 2017 가스펠싱어 우승자 이성신 찬양사역자가 찬양을, 유튜브 채널 ‘Hepbsibah Hepbsibah’를 운영 중인 임선주 집사가 말씀을 전하고, 복음한국 공동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가 특별출연한다... “스마트폰, 자녀의 손과 발, 입 묶어놓는 것”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이 지난 28일 이천은광교회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 4주차 강의를 전했다. 권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온택트 시대, 다음세대를 살리는 부모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권 소장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28절에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은 우리 안에 그럴 수 있는 장치가 있.. “코로나 상황, 교회교육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사용해야”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교육자원부가 2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 리부트’라는 주제로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전한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통계로 본 코로나 상황과 교회교육 현장’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이전과 이후 교육교회의 실태를 진단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비대면 익숙하면 안 돼, 힘들어도 함께 모여야”
온누리교회 주최 ‘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 넷째날인 25일 유병국 선교사(WEC 국제선교동원)가 ‘ 하나님의 교회(행 12:2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선교사는 “본문이 기록된 당시의 상황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었다. 로마 압제하에 있었고, 유대인들은 기독교를 몰살시키려고 결사적으로 방해하고 핍박했다.. 유기성 목사 “지금 주님만 묵상하기 너무 좋은 때”
유기성 목사가 23일 청년예수동행운동 ‘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롬 8: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2020년, 20201년은 여러분 삶 속에서 계속 언급되는 해가 될 것이다. 전 세계가 함께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받은 해가 또 있겠는가. 어려움도 많고, 코로나가 끝난 이후의 세상이 불안하기도 하다. 믿음이란 이런 때 필요한 것이.. [탈북민 간증] “연단 후 정금같이 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찬양”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23일 모임에서 탈북민 전성훈 전도사(부산 장신대신대원 재학중)가 간증을 전했다. 전성훈 전도사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북한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떠지면서부터 수령을 숭배해야 한다. 세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면서 자라고, 다른 사상을 가지면 그 땅에서 살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북한의 김일성 혁명 활동 도록이 40판까지 있는데, 어렸을 때 암송대회에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