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오륜교회 수요 오전예배(꿈미 5월 가정의 달 특별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천국 가서도 후회하지 않을 자녀교육이 성공적 자녀교육”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12일 오전 꿈미 5월 가정의 달 특별 세미나에서 ‘두 번째 거듭남 : 진정한 자녀교육 성공에로의 초대’(신 6: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진 교수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교회학교가 위기라고 한다. 특별히 2017년을 기점으로 인구역전현상이라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유소년 인구가 줄어들다가 687만 명으로 감소하고, 노령 인구..
  • 꿈미학교 주최 온라인학부모 목요세미나 홍보 포스터
    꿈미학교, ‘초중등자녀 학습근육 신장’ 위한 학부모 세미나 개최
    오륜교회에서 세운 꿈미학교(학교장 권경현)가 오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에 설립된 꿈미학교는 자녀에게는 행복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돕고 있으며, 부모에게는 새로운 교육적 가치관을 제시하면서 미래사회에도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초중등 자녀의 학습근육을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라는 큰 주제 하에 트리..
  • 부흥세대 커뮤니티
    “감사는 주님의 명령… ‘감사노트’로 일상의 영성 회복하길”
    부흥세대 출판사의 첫 출간작 ‘100일 영상 감사노트’가 5월, 출간 3개월 만에 1쇄가 완판되고, 곧 마감 중인 2쇄에 이어 3쇄를 준비중이다. 부흥세대 커뮤니티 원종찬 대표는 2쇄 기념 인터뷰 영상을 통해 출간 감사노트 출간 계기와 감사노트만의 특징과 함께 감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눴다. 원 대표는 “코로나 시기에 다음세대가 많이 무너졌다고 이야기하지만, 다음세대가 이번 기회를 통해 ..
  • 부흥세대 교사세미나 3기 포스터
    부흥세대, ‘청소년 여름수련회 준비’ 주제로 교사세미나 개최
    미자립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며 예배와 선교를 세워가는 부흥세대커뮤니티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온라인 교사세미나 3기를 통해 코로나 시대 다음세대 사역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부 여름수련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리며, 최창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송림 고등부 담당)와 이정현 목사(서울 청담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부흥세대 측은 “함께 ..
  • 김광중 목사(프론티어선교회 대표)
    여름 사역 준비 “콘텐츠보다 관계 우선해야”
    번개탄TV가 지난 3일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을 주제로 선교단체 대표, 신학교 교수, 개교회 사역자와 함께 2021년 코로나시대 여름사역을 준비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단체 대표로 나선 김광중 목사(프론티어선교회 대표)는 “지난 2020년 1월, 겨울 캠프가 끝나고 코로나가 확산되었다. 코로나가 단기간에 종식될 거로 생각하고 여름캠프를 대대적으로 준비했었는데, 대면캠프가 어려워지면..
  • 백은실 사모
    “가정예배 드려온 15년… 그 안에서 회복 일어나”
    ‘말씀 심는 엄마’의 저자 백은실 사모가 다음세대와 우리 자녀를 위한 에스더 월요기도회에서 3일 ‘가정예배로 작은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백은실 사모는 “혼자 하는 것이 익숙한 시대이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래되다 보니까 하나님과 거리두기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많은 성도가 마음의 갈급함과..
  • 선한목자교회 비전센터 ACTS217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 위한 교육관 비전센터 봉헌
    선한목자교회가 지난 2일 오후 3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 비전센터 ACTS217 봉헌예배를 드렸다. 봉헌시간 영상을 통해 “ACTS217이 사도행전 2장 17절을 의미한다”며 “바울사도가 사도행전을 기록했던 것처럼 다음세대가 이곳에서 예배하면서 다음세대 행전을 기록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센터가 세워졌다”며 비전센터 소개와 함께 각 공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 소울브릿지학교 교장 반승환 목사
    “학교지만 교회 같고, 교회지만 학교 같은”
    “교육에 대한 것과 교실에 대한 분위기에 도전을 주는 학교가 되고 싶습니다. 같은 수업 시간, 같은 것을 배우지만 뭔가 좀 다르고, 아이들에게 맞는 수업을 하고자 1학기는 선생님들과 많이 시도하고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학교지만 교회 같고, 교회지만 학교 같은 그 균형을 잘 맞추고자 합니다. 대부분 학교는 등수를 매겨서 떨어지면 탈락시키고 내보내고 포기합니다.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사랑..
  • 2021년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포스터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 개최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공모전 1차 예선 응모작을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이며, 국내외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출품 가능하다. 단, 본 공모전의 초대작가로 추대된 자는 출품자격을 제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유롭게, 국내외 미발표된 독창적인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
  • 김자인 선생님(좌)과 박이슬 선생님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회복 선물하고 싶어요”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소울브릿지학교’가 올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 개교했다. ‘위탁 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탈락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원소속학교에 학적을 둔 채 학교로부터 위탁받아 교육하는 기관으로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원소속학교에서 졸업장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교육의 위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가운데, 대안교육에서..
  • 이창원 교수(한양대, 대한경영학회 회장)
    “캠퍼스 선교 패러다임, 교수 아닌 학생 중심으로”
    한국CCC교수선교회가 ‘캠퍼스선교를 위한 대학원생 선교방법과 전략’을 주제로 지난 24일 오전 온라인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 주제발표를 맡은 이창원 교수(한양대, 대한경영학회 회장)는 선교 전략을 △인성 교육을 통한 리더십 △교수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 선교 △대량전도/선교에서 초개인화 맞춤형 선교로 정리했다. 이 교수는 “요즘 학생들의 문화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경영학적으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