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일 필그림하우스에서는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공동으로 '제26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수련회'가 진행됐다.
    [CD포토] 한국군종목사단, 제26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수련회 개최
    20~23일 필그림하우스에서는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공동으로 '제26회 대한민국 군종목사 수련회'가 진행됐다. "One Team One Ministry"(엡4:3~4)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구촌교회(담임 진재혁 목사)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곽선희 목사가 개회예배 특강을 전하고, 황성준 허상봉 정영택 여주봉 노명헌 진재혁 목사 등이 특강 및 영성훈련 강사로 수고했다...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23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선교의 '황금어장' 군선교…지난해 세례/침례 장병 약 17만 명
    군선교는 선교의 황금어장임이 분명하다. 지난 2016년 한 해 세례/침례를 받은 군장병은 약 17만 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입대인원 약 25만 명을 기준으로 67% 가량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MEAK)가 23일 여전도회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역현황을 공개했다..
  • 미국지도
    미국인들이 느끼는 가장 따뜻한 종교는 '유대교'
    최근 美퓨리서치센터가 '종교에 대해 느끼는 미국인의 감정 보고서'를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 결과 '유대교'가 가장 따뜻한 종교로, '이슬람'이 가장 차가운 종교로 사람들은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측은 어느 종교가 미국인들에게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는가를 물었고, 이를 '온도'(degree)로 표현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유대교(67도) 사람들을 가장 따뜻하게 느꼈으..
  • EYE PROMISE YOU
    "새 빛으로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20일 월요일 장기기증 인식개선 및 각막기증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EYE PROMISE YOU’를 출범시켰다. ‘EYE PROMISE YOU’는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하는 약속’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릴레이로 진행되며 각막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각장애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 제50차 정기총회를 마무리한 한국CBMC 회원들이 연무대군인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BMC 50차 총회 개최…두상달 중앙회장 연임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이하 한국CBMC)가 지난 21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전국 140여 개 한국CBMC 지회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해 전년도 사역 보고를 받고 2017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두상달 회장의 한국CBMC 중앙회장 연임이 회원들의 추대 속에 결정됐다. 이로서 두상달 회장은 앞으로 2년동안..
  • 한국위기관리재단 창립 7주년 위기관리포럼과 총회가 열리고 있는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의 모습.
    "중국, 당과 국가의 지배를 받는 교회 선호한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사역자 OO명이 주재국의 불법사역활동으로 단속되어 전원 출국명령을 받은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이전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던 사례와는 다르게, 특정 2개 단체 사역자들이 대거 추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써, 외교부는 ‘2017년 1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전국종교국장 회의에서 2017년도 새로운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하고 종교업무의..
  • 한장총 논산 진중세례식
    "통계청의 기독교 신자수 증가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의 결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중앙본부 제46차 정기총회가 오는 2월 23일 오전 11시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실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을 결산하는 한편 2017년 사업 및 예산편성(안)을 인준하게 된다. 군선교연합회는 총회를 통해 네 가지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비전은 ▶올해 안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 기통연 대표 하광민 목사
    기독교 통일전략 연구센터 제2기 통일과 꿈 학교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대표 하광민 목사, 이하 기통연)가 제2기 통일과 꿈 학교를 3월 7일 개강한다. 통일과 꿈 학교는 총 15주 과정으로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15분부터 사당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한 생명나래교회에서 열린다. 통일과 꿈 학교는 “공감, 체험, 실천”을 기본정신으로 중·소형 지역교회들이 통일 선교에 대한 이해와 정신을 함양하고..
  • 18일 좋은교사운동이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2017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다음 세대 사역, 130년 전 선교지 '조선' 상황과 비슷하다"
    18일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임종화)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서 학교복음사역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2017 학교복음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넥타선교회 도기민 전도사는 발표를 통해 먼저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이 위기"라는 말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에 대해 충격을 받거나 도전을 받는 사람들이 이제 많지 않아 보인다면서..
  • 임마누엘서울교회의 제21차 세계선교대회 모습.
    '제21차 세계선교대회'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려
    '제21차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17일 "세계선교의 새로운 전략"(창41:38)이란 주제로 임마누엘서울교회에서 열렸다. 57개국 4,500명이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의 목표는 해외 현장에서 놓쳐버린 현장의 회복 운동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행사 오프닝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과 나, 교회 그리고 현장"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으며, 선교잡지 '미션2.0'이 발간됐다...
  • 발제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주제강사로 발표한 장신대 한국일 교수.
    "에큐메니칼 운동, 그 어느 곳보다 한국교회에 필요하다"
    예장통합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 최기학 목사, 이하 위원회)가 17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회기 에큐메니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 강사로는 한국일 교수(장신대 선교학)가 나서서 "에큐메니칼 협력선교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현 한국교회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일 교수..
  •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194차 연합 조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최대용 목사(감리교 군선교회장)가 설교했으며, 박종규 목사(감리회본부 군선교회 사무총장)가 축도했다. 한편 제195차 예배는 오는 3월 1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후원으로 열린다.
    [CD포토] 군선교사역자 제194차 연합 조찬예배 열려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194차 연합 조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최대용 목사(감리교 군선교회장)가 설교했으며, 박종규 목사(감리회본부 군선교회 사무총장)가 축도했다. 한편 제195차 예배는 오는 3월 1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후원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