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의 북한인권 개선 여부에 대한 인식.
    대규모 북한 난민 발생한다면? 모두 수용 46.7% vs 선별 수용 41.1%
    국민들은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이들(58.1%)이 없는 이들(41.2%)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심각하다(94.1%)고 생각하고 있었다. (심각하지 않다 4.1%) 더불어 북한인권 개선 가능성에 대해 없다(74.4%)고 대답한 국민이 있다(20.7%)보다 많았으며, 북한인권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다"(45.8%)고 대답했다(개선되고 있다 6.9%)...
  •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지난 23일 오후 8시 대구제이교회(담임 김영석 목사)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최영태 목사)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는 김영석 목사(상임본부장)의 인도로 오승훈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서기)의 대표기도, 이용화 장로(대구장로회 회장)의 성경봉독에..
  • 기도모임을 기획해 이끌고 있는 김상준 목사(예수문화교회, 사진 가운데)가 같이 행사를 준비하는 사역자들과 함께 했다.
    촛불정국, 심장을 찢으며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현 시국의 불안정함에 대해 많은 이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조용히 기도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숨죽여 그저 시간의 흐름을 지켜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 23일 대구 키다리아저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메모와 수표
    “잠깐 내려와서 돈 받아 가이소”…?!
    '희망2017 나눔캠페인’의 열기가 후끈 달아있는 23일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사무실 밑에 와 있으니 잠깐 내려 오이소” 수화기 너머로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가 전해져 왔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 종교인 성폭력 주제로 열린 기윤실 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는 한국염 목사.
    "종교인 성폭력, 신학과 개혁의 문제에 직결"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국회의원 남인순, 권미혁 의원실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법률가회 등의 공동주최로 "늘어나는 종교인 성폭력 범죄,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최근 기윤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일인 10월 31일부터 시작한 '52일 비상기도대행진'이 21일 마쳤다.
    성시화운동, '52일 비상기도대행진' 성료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종교개혁 499주년 기념일인 10월 31일부터 시작한 '52일 비상기도대행진'이 21일 마쳤다. 나와 가정,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무너진 성벽을 세우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영역별 52개의 기도문을 작성, 소책자로 만들어 전국과 해외 교회에 3만 부를 배부했다. 그리고 트위터, 페이스북, 단체 카톡, 이메일을 통해 기도제목을 공유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본당 교회 성전 기도 예배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 "하나님께서 기독인들 기회 주신 것"
    19일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발표를 통해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인 것이 확인된 사실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기독교인이 늘어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격려와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 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 종교유형별 인구(1995, 2005, 2015)
    한국교회, 2015년 통계청 조사 결과 한국 최대 종교로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를 살펴보면, 종교별로는 기독교(개신교) 인구가 9,676천명(19.7%)로 가장 많고, 불교 7,619천명(15.5%), 기독교(천주교) 3,890천명(7.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서남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15일 낮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CD포토] 라이프오브더칠드런·명지병원,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서남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15일 오전 11시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단체는 업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한부모가정, 새터민, 정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의료지원,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군선교연합회 순서자 및 관계자들.
    MEAK, '2016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행사 개최
    2016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한국교회 군선교를 정리하는 '2016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행사가 14일 저녁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베다니홀에서 열렸다. 군선교의 밤은 한 해 동안 군 선교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린 군종목사와 군선교교역자, 기도와 사랑 그리고 물질로 섬김을 다한 후원회원들을 초청해 성찬 및 송년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14일 낮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주제로 '국회 바른정책 포럼'이 열렸다.
    "성소수자? '네오-막시즘' 개념에 맞추기 위해 변형된 용어"
    김영길 대표(바른군인권연구소)는 1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주제로 열린 '국회 바른정책 포럼' 토론자로 나서서 "같은 인권이지만 다른 인권"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동성애를 인권으로 위장하고 포장, 과장하는 시대"가 됐다고 이야기 했다. 김 대표는 "오늘날 인권이 정치 수단으로도 쓰이고, 사회 운동의 목적으로도 쓰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