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영삼
    예수 믿을 필요를 못 느낀다는 청중에게
    교수님, 학생부 전도사로 섬기고 있는데, 아이들이 예수님의 필요를 못느낀답니다...물어보니, 시련이나 고난이 없어 살만해서 그렇대요. 전쟁나면 찾을거래요. 어쩌지요. 어떻게 하면 예수님 믿게 할수 있을까요? 설교 준비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속상합니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예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사회의 소외자들의 편이 되고 어둠을 밝히자"
    다가온 새해 한국교회는 세상의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지향하여 힘세고 강하고 부한 자가 독식하려는 세상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이 세상의 죄와 헛된 가치관과 대결하면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고 그리스도의 진리를 밝히 비춰주는 겸허와 자기 비움과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 채영삼
    [채영삼 칼럼] ‘탐욕’이라는 이름의 시대정신
    들여다보면, '탐욕'이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세상은 이 정신을 배신하지 않으려 애쓴다. 부끄러운 것도 잠깐이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이 성공한 자이다. 명예도 평판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이 시대가 받아 주는 영웅이다. 그래서 오늘 날 교회가 '탐욕'을 숭배하고 실행하면, 그것은 참된 풍요이신 '그 아들'의 복음이 아니라 이..
  • [입체표지] 청년, 통일하자
    [신간소개] 청년, 통일하자
    언제부터일까. 남과 북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속속 비춰지기 시작했다. 북한 여자와 남한 남자가 함께 살아가는 가상현실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통일준비 생활백서 <잘 살아 보세>(채널A), 남과 북의 화합을 모색하는 소통 버라이어티 <이제 만나러 갑니다>(채널A), 남한에서 가장 '독한' 사연과 '흥미로운' 시선을 지닌 탈북 미녀들의 남한 표류기 토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매일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하게 하옵소서. 친절한 미소를 띠고 감각 있는 민첩성과 분별할 판단력을 가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고 평안을 주는 영성을 채워주옵소서..
  • 기호 2번 정학채 목사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 기호 2번 정학채 목사 소견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한국기독교 130년 역사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본질적인 복음, 전도, 선교의 사명에 앞서 개 교회 성장주의에 함몰되어온 사이 대형교회가 탄생하기도 했지만 작금에는 목회자 수는 증가하는 반면 성도의 수는 해마다 감소하며 미자립교회가 80%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내의 분쟁..
  • 기호 1번 이영훈 목사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후보 기호 1번 이영훈 목사 소견서]
    한국 교회는 지난 130년의 역사 가운데 민족의 숱한 고난을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서 한 축을 담당했고, 한국 사회를 이끄는 수많은 일꾼들을 배출했습니다. 우리 사회와 국민은 한국 교회를 존중했고, 한국 교회는 사회와 국민 가운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끼쳐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 교회는 우리 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우려 섞인 눈길을 받고..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일부 기독교 연합기관의 일탈 된 행동을 경계 한다
    우리 기독교는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독교 단체를 구성하고, 개교회나 개교단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연합적으로 시행하므로, 교회 속에 사회의 문제를, 사회 속에 교회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적 가차관의 실현에 따른 것이다. 교회가 정치나 이익 집단이 아니면서도,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데 기여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039;할랄 단지(테마파크)&#039;와 &#039;할랄식품&#039;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다.
    [CARD뉴스] '할랄푸드'를 반대하는 이유 12가지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