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끝까지 붙잡고 견디어
    인내의 덕을 세우겠습니다. 멸시 받을 각오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내도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았는데 어찌 우리의 인내가 환영을 받겠습니까? 끝까지 견디어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고통이 시작되는 때에 잘 견디어내어 이기게 하옵소서..
  • [27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흐려져 비 / 강원영동 비 후 갬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 서보혁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평화칼럼] 가이사의 것을 가이사에게 주기 위해서
    1980년대 총칼로 권력을 찬탈한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이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을 때 일부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민주화운동 세력과 연대해 독재정권 타도, 민중생존권 쟁취 등을 함께 외치며 교회는 물론 거리에서 기도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대통령 사과 기자회견에 관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최순실 씨 관련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대통령 취임 전후에 '연설과 홍보'에 관해 도움을 받았던 사실에 대해서만 해명했지만 그 뿐 아니라 최..
  • 정진오 교수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하는 루터교회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곽 교회에 95개 논제를 붙인 날은 기독교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날이다. 루터의 95개 논제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신앙의 실천에 있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루터의 95개 논제는 사실 중세 후기 칭의론에 대한 비판이었다. 칭의론은 "구원을 얻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이다. 중세 후기 교회 내에는 이러..
  • 제2차 시리아 난민 돕기 바자회의 모습.
    [땅 끝에서 온 편지] 아살라무 알라이쿰!
    지난 10월 7일에는 2회 시리아 난민들을 위한 무료 바자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바자회 때에는 겨울 이불과 주방 기기, 장난감 등 지난 봄 보다 다양한 물품들을 터키 교민들께서 기증해 주셔서 보다 풍성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큰나무교회의 제5회 기독교변증컨퍼런스가 10월 22일 서울 방화동의 큰나무교회에서 열렸다. <예수, 신화인가 하나님 아들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 컨퍼런스는
    "예수가 신화라는 도전, 기독교 지성으로 답하다"
    큰나무교회의 제5회 기독교변증컨퍼런스가 10월 22일 서울 방화동의 큰나무교회에서 열렸다. <예수, 신화인가 하나님 아들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6월 SBS방송에서 4부작 <신의 길, 인간의 길>을 통해..
  • [25일 날씨] 비 후 갬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