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부모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회 프로그램 (2)
    3)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와 부모의 관계 여기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어떠한 존재인지를 확인하고 서로에게 준수해야 할 사항들과 옳은 태도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정으로 이루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녀는 자녀로서의 하여야 할 도리를 잘 이루어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두 가지의 책을 선정하여 부모가 먼저하고 자녀에게 적용 하도록 한다...
  • 오픈도어 난민촌
    "그는 복음 전도 한 이유로 인해 죽임 당했을 것"
    박해가 심한 이슬람 지역에서 살고 있는 한 난민이 주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 난민 가족의 한쪽은 비밀 신자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다른 한쪽은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이 나라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고, 이로 인해 납치가 서슴없이 발생한다. 그러기에 난민 하미둘라(Hameedullah)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아픈 자리에 저도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마 26:38) 주님의 마음이 매우 고민되시어 극심한 불안과 근심 가운데에서, 마음에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깊은 슬픔 속에서, 여기 머물러 함께 깨어 있으라고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에 오르시었습니다...
  • [12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12일)까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으니 외출 시 황사용마스크 착용과 실내환기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은혜가 이끄는 삶
    [신간소개] 은혜가 이끄는 삶
    '은혜'라는 말만큼 흔히 쓰이지만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말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오해한다. 인간의 행위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변함없다면 왜 우리는 지속해서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해야 할까?..
  • [표지정면]조선의 작은 예수 서서평
    [신간소개] 조선의 작은 예수, 서서평
    서서평(E. J. Shepping, 1880-1934) 선교사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복음에 대한 열정 하나로 한국에 와 일생을 마감한 의료 선교사이다. 서 선교사는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성장하며 선교사로 헌신, 미혼의 몸으로 한국에 들어와 간호사로서 전라도 광주를 거점으로 선교사의 삶을 살았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세상 절망의 끝자락에 소망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그러므로 2017년 부활절을 맞으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놀라운 소식이 전파되기를 소망한다. 북한 주민들에게도, 내전과 분쟁이 계속되는 중동 지역에도, 인류가 고통당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세계 모든 곳에,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기 바란다...
  • 조현철 목사
    [조현철의 묵상식탁] 고독하지 않은 진리
    ‘진리는 고독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는 이 말 뒤에 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진리는 비록 고독하지만, 그 고독 때문에 외롭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그 진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면 말입니다...
  • 희망을노래하는교회 정기영 목사
    [설교] 정기영 목사 '기도 그 이상의 사랑과 은혜'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로 오셨을 때 사람들이 귀먹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32절에 보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다. 원어로 보면 “mogilalos(모길라로스)”라고 되어 있는데, 이 뜻은 어려움, 힘듬, 불가능한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못하고 그저 ‘어어...으으..그그그..’하면서 소리를 내는 정도였던 겁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성경난제해설] 성만찬의 떡과 포도주, 반드시 무교병, 무알콜포도즙이어야 하는가?
    성만찬 규례는 교파를 가르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특별히 성찬에서 "임재"의 문제에 있어 로마 카톨릭(화체설, Transubstantiation), 루터파(공재설,Consubstantiation), 개혁파(영적 임재설, Spiritual presence), 쯔빙글리파(기념설, Symbolism/Commemoration)가 명확하게 갈라진다. 또한 성만찬에 사용되는 떡(빵) 논쟁은 서방교회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형식적인 신앙을 밀어 내치게
    진달래와 모란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우리의 삶의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호산나 환호하고 환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전은 여전히 장사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성전으로 찾아와 주님 앞에 나서서 구원해 주셔서 감사한다 했지만 갖가지 역겨운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