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탈북민 목회자 간증
    "북한의 회복과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고향은 북한 함경북도에 있는 철광도시 무산이다. 그곳에서 태어나 성장하였고 거기서 30여년 살았다. 고향에서 소학교와 고등중학교를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 있는 전문학교에서 기계학을 전공하게..
  • 서현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경원 목사.
    [김경원 설교] 피리를 불어도
    예수님께서 당시의 사람들을 보시면서 많이 탄식하시고 때로는 책망이나 화있을진저(마23:13)라 하시면서 분노하시기도 했다. 오늘 말씀에도 그 시대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셨는데 결국은 부조화의 시대며 무관심한 것을 꾸짖으신 것이다. 즉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하여도 울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대림절을 보내며" (롬8:26~30)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계명을 당연히 따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계신다고 하셨다. 롬8:18절에 보면 우리 인생은 만물과 함께 탄식하면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 [17일 날씨] 점차 맑아짐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 점차 맑아지겠으나,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주말날씨] 구름…주일에는 눈·비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에 부활을
    세상에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가난하고 슬퍼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런 기다림 속에서 복의 근원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꽃밭도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새소리에도 무심하게 응대하지 않았습니다. 밤하늘의 별들도 세어보지 못..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구원의 반석
    오실 우리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림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 날이 곧 올 것이라는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대에 가슴이 설렙니다. 광야 길을 가는데 날이 저물었습니다. 인가는 보이지 않아 노숙을 해야 합니다. 저기 든든한 바위가 보입니다. 바위 사이 틈에 들어가니 바람도 막아주고, 들짐승도 막아줍니다. 바위는 절대적인 의지가 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맥없이 늘어진 저의 두 팔에 힘을 더해 주옵소서. 휘청거리는 저의 두 무릎을 꼿꼿이 세우게 하옵소서. 힘을 얻어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오시니 용기를 내십시오.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 때가 되면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입니다. 다리를 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