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전 대통령 재산 압류 처분 마친 검찰
    전두환 전 대통령 재산 압류 처분 마치고 복귀하는 검찰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한 세금을 추징하기 위해 장남 재국 씨가 운영중인 출판사 시공사 등 17곳을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검찰 직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
  • "WCC 부산총회는 글로벌교회로 성숙할 절호의 기회"
    기독교 대학과 신학대 총장들이 제10회 WCC(세계교회협의회) 부산 총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한 단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한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등 28개 기독교 및 신학대학교 총장들이 15일 오는 10월30일 개최되는 WCC 부산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며 한국 교회를 향한 입장을 표명했다. 기독교 사학 총장들은 발표문을 통해 "..
  • [社告] 기독일보, '민영 최대 통신사' 뉴시스와 전재계약
    기독일보가 독자들에게 더 빠르고 알찬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영 최대 통신사'인 뉴시스(www.newsis.com)와 전재계약을 채결했습니다. 기독일보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
    [목회서신] 손양원 목사님처럼 살 수 있을까?
    어제(13일) 여수 애양원에 있는 손양원 목사 순교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별명이 삼경(三驚)목사라고 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을 만나면 세 번 놀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외모가 초라하고 볼품이 없어서 첫 번째로 놀라고, 두 번째, 그 조그마한 체구에 품어져 나오는 소리에 놀라고, 세 번째는 설교말씀에 놀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삼경목사입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6일 화요일
    베드로 사도는 고넬료로부터 어떻게 베드로 사도를 모시게 되었는지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바를 고백했습니다. 그것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베드로 사도의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음을 알게 합니다. ..
  • [경건의 시간] 7월 15일 월요일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고넬료가 베드로 사도를 맞아들이는 장면입니다. 고넬료는 베드로 사도의 말씀을 듣기 위해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두 모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사도가 집에 들어올 때는 발 아래 엎드려 절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베드로 사도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으로 알고 자신의 모근 것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 것입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3일 토요일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베드로 사도를 청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고넬료의 집으로 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 사도를 찾아온 고넬료의 부하들이 베드로 사도에게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
  • 한국과 일본의 '예수 이해'는 어떻게 다를까
    한·일 양국 간 예수에 대한 이해는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류금주(사진) 장신대학교 교수가 '임마누엘 예수론'이란 주제를 가지고 한국 감리교 신학자 이용도 목사와 일본 기독교 작가 엔도 슈샤꾸의 예수에 대한 이해를 비교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
    [목회서신] 주의 날
    유대인은 시작과 끝이 있는 직선적 시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종말을 향한 시간의 흐름을 거룩하게 장식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유대교는 시간의 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시간의 종교입니다. 유대교는 시간의 거룩에 애착을 가지며 시간을 거룩하게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그 자체가 거룩하며 삶을 거룩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주의 날을 안식일의 전승에 따라 시간..
  • [경건의 시간] 7월 12일 금요일
    주님께서는 고넬료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고 성령충만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베드로 사도를 사용했습니다. 이방인과 상종하는 것을 꺼려하던 유대인 베드로 사도에게 고넬료를 만나도록 하기 위해 준비를 시켰습니다...
  • [경건의 시간] 7월 11일 목요일
    사도행전 10장에는 고넬료라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 등장합니다. 그는 유대교에 입교하여 온 잡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던 사람입니다. 그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선한 일에 힘쓰고 개인의 경건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했던 것입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특별기고] 동성애 조장, 한국교회 바라만 볼 것인가?
    사회적 소수자들의 인권신장을 향한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최근 동성애 합법화와 정당화가 공공연히 추진되고 있다. 몇 해 전 동성애에 앞장서온 사람을 국가인권위가 인권상을 준다고 해서 반대한 적이 있다. 그런가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동성애를 조장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만큼 동성애가 널리 퍼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려는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