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사도행전 22:30-23:5 '양심'
    천부장은 로마시민인 바울 사도를 공회 앞에 세워서 진상을 밝히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울 사도는 공회 앞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는 먼저 자신이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심은 매우 중요합니다. ..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사도행전
    사도행전을 쓴 누가는 유대 종교로 시작되었던 기독교가 전세계 중심인 로마까지 어떻게 파고들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누가복음,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지리적으로 확산됐는지 설명해준다...
  • 기감 감독회의, 임준택 직무대행에 '사퇴요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대한 감독들의 사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임시감독회의에서 감독들은 임 직무대행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논평] '박정희 추모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언론회의 입장
    지난 10월 25일 논란이 된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의 현수막에 주최자로 본회의 대표인 김승동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구미상모교회도 적혀 있는 것과, 이 같은 사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회의 입장을 밝힌다...
  • [전문] WCC 2013 선교 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
    세계선교와 전도위원회(CWME)는 2006년 세계교회협의회(WCC) 포르토 알레그레 총회 이후 새로운 에큐메니칼 선교 확언을 작성하기 위해 수고하며 공헌하였다. 이 새로운 성명서는 2013년 WCC 제10차 부산 총회에 제출될 것이다. 1961년 뉴델리에서 국제선교협의회(IMC)와 WCC가 통합된 이래로 지금까지 WCC의 선교와 전도에 대한 공식 성명서는 1982년에..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칼럼] 거짓말 공화국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마침내는 대한민국 검찰의 수장이 된 그 사람들의 심리를 우리는 냉정하게 바라다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가 말이지.." 혀를 끌끌 차며 사돈 남 말하듯이 쉽게 말한다면 아직도 한국사회가 양산해 내고 있는 정서적 거짓말 장이들의 심리를 정확히 진단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꼴이다...
  • 은혜장로교회 손기성 목사
    [목회서신] 그냥 지나치면 후회합니다
    요즘 오전에 '파네라(Panera:체인 빵집)'를 자주 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컴퓨터를 열어 일을 보는데 머리 하얀 할머니 한 분이 '보행보조기'를 밀면서 들어오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한쪽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고, 그냥 집에 계시지 저런 몸으로 무엇 때문에 이곳까지 오셨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 나처럼 컴퓨터를 열어 놓고 책을 보던 한 백인 여자..
  • [QT] 사도행전 22:22-29 '로마 시민'
    바울사도의 간증을 듣던 사람들이 더 이상 듣지 않겠다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아무리 은혜로운 말씀도 들을 귀가 없으면 듣지 못하는 법입니다. 이에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서 채찍질하여 심문하기로 했습니다. ..
  • 박광철 목사
    [목회서신] 군중이 옳은가?
    민주주의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다수의 힘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다수의 찬성으로 결정됩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40년간 광야를 헤맬 때 절대 다수가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것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 장신대 임희국 교수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11)
    하나님, 성경의 증언대로 스스로 계시하시는 하나님은 세 가지 고유한 존재양식 안에서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 상호관계들 가운데에서 존립하는바 아버지 아들 성령의 존재양식으로 계시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포스터 촬영 현장 '화기애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극단 현대극장)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22일 공개됐다. 포스터 촬영은 여자주인공 '마리아 역'을 맡은 가수 소향과 남자주인공 '폰 트랍 대령 역'을 맡은 배우 이필모, '원장수녀 역'의 양희경과 '엘자 역'의 김빈우가 참여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