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사도행전 22:17-21 '속히 나가라'
    눈을 다시 뜬 바울이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속이 예루살렘에서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로 하여금 예루살렘에 머무르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바울을 사용하시기 위해 부르시고 새롭게 눈 뜨게 하신 것입니다...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학 강좌] 시가(詩歌)서
    기도, 찬양, 탄원시의 형태로 나타나는 고대의 시가문학과 히브리 시의 공통점은 신의 성품을 찬양하는 면에서 비슷하지만 고대근동인은 다신교의 여러 신들을, 히브리인은 유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히브리시는 개인이나 공동체에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고대근동의 시는 공동체에 행하신 하나님만을 찬양한다...
  • [QT] 사도행전 22:12-16 '다시 보라'
    하늘의 광채로 인하여 눈을 볼 수 없던 바울에게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아나니아는 안수하면서 "다시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바울은 눈을 뜨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아나니아의 말씀대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 박경서 박사
    네 번의 WCC 총회에 참석한 나의 체험
    나는 드물게 지금까지 개최된 WCC의 9번의 총회 중 4번을 참석했으니 참 축복받은 평신도중의 한사람이라고 늘 감사하면서 살고 있다. 그 중에서 3번의 총회 즉 1983년의 제6차 캐나다의 뱅쿠버 총회, 1991년 제7차 호주의 캔베라 총회 그리고 1998년의 제8차 아프리카의 짐바붸의 하라레 총회에는 WCC 아시아 국장 때 총회를 직접 준비한 실무자로 참석을 했고, 제9차 총회인 2006년..
  •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현순호 칼럼] 강도의 소굴인가 예수님의 집인가
    만사에 양면성이 있다. 양쪽이 서로 다름으로 인해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돌아보고 채우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교회란 모름지기 교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사명도 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 김칠곤 크로스로드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칠곤 칼럼] 죽어야 산다
    "아빠, 물어 볼게 하나 있는데요", "기숙사에서 한 방을 쓰는 동료가 너무나 무례한 것 같아 미움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보는 아들에게 갈등의 문제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 LA연합감리교회 김세환  담임목사
    [목회서신]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적절한 시기"(Timing)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열정만 갖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적절한 때가 있습니다...
  • 새라 김 사모
    [새라 김 칼럼] 공립학교의 심각한 문제들과 대책
    지금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 등 미국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에서는 5세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소중한 우리자녀들에게 적어도 8가지 이상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며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의 권리로 자녀들을 정식으로 면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십자가를 내가 지고
    찬송가 가사가 모두 은혜요 감동을 주지만 367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는 더 은혜스럽다. 367장은 스코트랜드의 헨리 F.라이트 목사가 (Henry F. Lyte 1793-1847) 1824년에 썼다. 스코트랜드 켈소(Kelso) 부근의 한작은 마을 에드남에서 태어 났는데 부친 토마스 라이트는 낡은 배의 선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