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무시는 우리 주님을 깨웁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겨자씨 한 알. 저희들이 보기에도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겨자씨가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겨자씨와 같은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합니다. 저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란 말씀,..
  • [15일 기독교 소사] 밀양성서학원 개원 외
    * 1991 권호경·조명호·정운상·조치원 등 4명의 한국교회대표단, 베트남교회를 공식 방문, 월남전 이후 처음으로 양국교회간 공식 교류. 베트남교회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교회가 베트남교회 재건을 지원키로 약속함...
  • [15일 날씨] 초여름 날씨 지속
    15일은 초여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 고현영 목사
    [평화칼럼] 거라사의 교회
    예수님이 거라사에서 군대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주신 일이 있었다.(마가복음 5:1-20) 그 사람은 그 마을의 골칫거리였다.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쇠사슬로 묶어 놓았지만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기에 그를 제어할 수가 없었다. 소리를 질러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기도 해서 보기에 흉했을 뿐 아니라 불안감을 조성해서 마을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
  • 청계산 추락 무인기 알보고니 화장실 문짝
    14일 오전 군 당국에 신고된 북한 무인기 추정 물체가 '야외 화장실 출입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오늘 무인기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청계산 석기봉 만경대 바위 부근에 정보분석팀과 인근 군부대 인원이 수색한 결과 해당 물체는 야외 화장실 문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14일 날씨] 전국 기온 따뜻…일교차 커
    기상청은 오는 14일 서울의 낮 기온은 25도, 춘천 26도, 강릉은 29도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중부지방은 오전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것이며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겉옷을 준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가?
    얼마 전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양소를 찾은 박대통령 조문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한국의 뉴스는 박대통령의 조문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며, 박 대통령은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라고 보도했다...
  • 배경락 목사
    [배경락 칼럼] 초대교회 안티 크리스천만 할까
    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기독교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의 비판에 대하여 나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한다...
  • 원솜니 목사
    [성경 속을 걷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3) 혈루증을 앓던 여인
    존 그레이(John Gray)라는 작가는 자신의 저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통해 남녀의 심리적 차이에 대해서 기술했다. 남자와 여자가 같은 사람이면서도 서로 생각하는 것이 틀려 마치 서로가 다른 별에서 온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정신적인 면만이 아닌 육체적으로도 뚜렷한 성별의 차이를 세우셨다. 이처럼 뚜렷한 차이가 나도록 인간을 지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