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기독교 소사] 예수교대한감리회 설립 외
    1991 한국교회 공식방문단이 중국교회를 방문, 양국 교회간 정기협의회와 선교협력관계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결의. 198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외채문제·학원사태·노동문제·이념서적 압수 등의 상황에 대한 시국선언문 발표..
  • 표준국어대사전의 사랑의 의미
    [건사연 칼럼] '사랑'에 동성애적 의미가 들어가서는 안 된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으로 구성된 동성애 옹호자들은 5월 16일 오전 11시 국립국어원 앞에서 사랑의 정의 재개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그동안 청원했던 서명을 제출하였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해 1달을 진행했지만 목표치 5천명을 채우지 못하고 2,954명이 서명에 동참하는데 그쳤다...
  • 설전 벌이는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6.4지방선거]수도권 지역 TV토론 상대 약점 공략
    지방선거를 16일 남긴 19일, 수도권 지역 광역단체 주자들은 TV토론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 鄭-朴, 첫 TV 토론부터 난타전 - 서울시장 후보인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19일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한 첫 토론회에서 양보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변명하기 급급하다"며 박 후보를 공격했고, 이에 박후보는..
  • 설전 벌이는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포토뉴스] 설전 벌이는 鄭-朴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서울시 발전 계획을 제시하며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4.05.19...
  •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마지막 한명까지..."
    [포토뉴스] 세월호 유가족들 "마지막 한명까지...."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19일 오후 박근혜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과 관련해 전남 진도군청 브리핑룸에서 "실종자에 대한 원칙과 수색방안은 어디에도 없었다"며 "실종자 구조라는 대원칙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2014.05.19..
  • IVF,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우리의 고백과 실천" 전문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건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28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2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과 대한민국 전체는 극도의 슬픔과 혼란, 분노, 죄책감, 좌절에 빠졌습니다. 사고 발생 및 구조 과정에서 드러난 거짓과 조작, 자기만 살겠다는 극단적 이기주의, 무책임, 무능, 돈을 위해 생명을 저버리는 추악한 탐욕, 그리고 관행이라..
  • 장헌일
    국회는 '유병언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하라
    작금의 세월호 참사의 원인제공자인 청해진해운과 이 회사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일가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며 망명 까지 시도할 개연성이 깊어진 가운데 그들의 죄책에 대해 현행 법률로서는 진실을 규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회는 시급히 '유병언특별법'을 제정해야한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불교단체 종자연 대표, 기독교에 막말
    불교단체 종자연(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대표가 기독교와 관련하여 막말을 늘어놓았다. 종자연의 박광서 대표(서강대 명예 교수)는 15일 사랑의교회와 관련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놓고,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세월호가 바로 법원에도 있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檢, 유병언 50억 골프채 구입관련 수사 착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정관계 로비 단서를 포착했다.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이 모 그룹 회장인 A 씨 통해 정관계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유 전 회장과 인척관계인 A 회장이 서울에 위치한 한 골프숍에서 2008∼2..
  • 1인 자영업자도 고용보험료 지원한다
    영세 1인 자영업자에게 고용보험료 50%를 지원해 고용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자영업자 대상 퇴직금 성격인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에 불입하는 자금에 소득공제 상한선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에 따르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자영업 지원 종합 대책이 이르면 이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