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에서 당신은 그리스도인인인가?
    소셜 미디어에서 그리스도인의 방법으로 소통하기
    사람은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휴대폰과 컴퓨터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미디어를 접한다. 그 속에는 무분별한 비판, 들끓는 분노, 인격을 짓밟는 논쟁이 지배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반응 역시 그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저자 폴 트립은 복음의 렌즈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을 바라보도록 도와주며 의사소통을 위한 성경적 틀을 제시한다...
  • 정신적 혼란을 이기는 자녀로 세우라
    세상의 혼란을 견디고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아이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집단 따돌림, 학업과 관계의 스트레스, 성취에 대한 과도한 압박, 유해한 문화 컨텐츠 등 해로운 사고방식에 사로잡히기 쉬운 혼란한 세상을 살아간다. 많은 부모와 교사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이런 해로운 문화 속에서 올바른 신앙과 가치관을 고수하고 살아갈지, 세상과 충돌할 때 깨지지 않고 단단히 서 있을지 고민한다. 저자 캐롤라인 리프는 30여 년간 마음과 뇌의 상관관..
  • 팔복, 예수님의 세계관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팔복의 관점은 성경으로 자기 생각을 강화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늘 겸손히 성경을 다시 새롭게 읽는 공동체에서 형성됩니다. 또한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하나님과 이웃, 하나님의 온 창조세계를 더 사랑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믿어 주는 안전한 공동체에서 형성됩니다. 팔복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 속에서 복된 사람인지, 어떤 것이 인간 행복과 번영의 비전인지를 보여 주는 선언..
  • 한기채 목사
    “주님은 우리의 목자… 시편 23편, 우리의 고백이 되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 초록우산은 포르쉐코리아와 서울삼성초등학교와 신성초등학교에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한 ‘포르쉐 드림스마트아이(Porsche Dream Smart Eye)’를 조성했다
    초록우산, 포르쉐코리아 아동 교통안전 위한 ‘드림스마트아이’ 조성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와 서울삼성초등학교와 신성초등학교에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한 ‘포르쉐 드림스마트아이(Porsche Dream Smart Eye)’를 조성했다고 28일(화) 밝혔다. ‘포르쉐 드림스마트아이’는 학교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록우산과 포르쉐코리아가 2022년부터 시작한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지원 사업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ICT 전문기업 ㈜진인프라와 함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DREAM 사업을 이어간다
    세이브더칠드런, ㈜진인프라와 DREAM 사업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ICT 전문기업 ㈜진인프라와 함께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DREAM 사업을 이어간다고 28일(화) 밝혔다. ㈜진인프라는 올 1월 ㈜넷케이티아이에서 사명을 변경한 토털 정보통신기업이다. ICT 기반의 정보통신망 설계·컨설팅·구축·유지보수, 고객 맞춤형 솔루션,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차량정보화플랫폼,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
  • 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천국’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대체로 빛보다 하얀 옷을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천국에 대한 지식이 마치 태아가 바깥세상을 아는 만큼의 지식이다. 누구도 천국을 안다고 자신할 수 없지만, 제한된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천국을 소망해야 하며 올바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 경이라는 세계
    [신간] 경이라는 세계
    땅을 걷다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만날 때면 사람은 경이를 느낀다. 그런데 그런 경이는 사람 안에 어떤 ‘그리움’을 낳으며 이는 진선미의 바다, ‘하늘’을 향한 그리움이다. 이종태 교수(서울여자대학교 교목실장)는 EBS 클래스 ⓔ 강연에서 문학과 철학, 과학과 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경이’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저자는 강연했던 내용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 성서의 역사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은 예수가 설교한 복음 대신, 예수에 관한 복음을 믿게 되었다. 이런 양상은 확실히 이레나이우스 때에 이르러 더 진전되었는데, 그가 제시한 신앙 규칙은 예수를 기독교 메시지가 전하는 내용으로 본다. 그 과정에서 정작 예수 자신이 제시한 가르침의 내용은 평가 절하되고 말았다. 우리는 이레나이우스가 복음서의 가르침을 알았고 중요하게 여겼음을 알지만, 그는 복음서의 가르침을 그리스도인이 ..
  •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학생,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039;리빙 호프 펠로우십&#039;의 연례 추수감사절 식사 행사에 함께 모였다
    올리벳 대학교 학생들, 추수감사절 맞아 지역사회와 화합의 시간 가져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학생,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리빙 호프 펠로우십'의 연례 추수감사절 식사 행사에 함께 모였다고 최근 밝혔다. 안자 커뮤니티 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매년 주민들에게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는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선택의 진리 깨닫는 순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서 ‘선택받은 신비로움’(말라기 1:2-3, 에베소서 1:3-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오늘 예배 말씀을 통해 어두운 인생의 등불을 발견하고 영적으로 메말라 있다면 생수의 강을 경험하고, 영적으로 허기졌다면 생명의 양식이 되길 바란다. 선택의 교리는 우리가 주님의 것임을 분명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선택의 교리는 하나님의 섭리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