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TV토론이 열린다. 민주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는 21일 밤10시 `단일화 TV토론'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갖게된다... [포토] 다시 손잡은 문재인과 안철수
대통령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8일 오후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중단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을 재가동키로 하는 등 3개항에 합의했다... 안철수 긴급기자회견, "文 당 혁신 의지 보이면 바로 만나겠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6일 가진 긴급기자회견에서 잠정 중단된 단일화 과정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안철수 후보는 '국민과 문재인 후보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어제 문재인 후보께서는 잘못된 것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진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근혜, "세종시는 저의 신념이자 소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3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열린 세종시당 대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지지율, 다자대결서 安 앞질러
대선 다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지른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12일 한겨레-리서치플러스가 전국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 구도에서 박근혜 후보가 39.3%, 문재인 후보가 26.3%, 안철수 후보가 22.9%를 얻었다... 안철수 지지율, 安-朴 6.2%포인트 차로 安 우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박빙의 차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11~12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6.6%, 문 후보는 46.0%로 박 후보가 박빙으로 우위를 점했다... 빨간 귀마개 선물받은 박근혜
12일 광주를 방문한 박근혜 후보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역 앞, 충장로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광주의 구도심인 충장로에서 거리 상인에게 받은 빨간 귀마개를 하고 있다... 박근혜 '민생행보' 박차…"대형마트 진입 규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2일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금마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챙겼다. 박 후보는 2016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전통시장육성특별법에 대해 “저희 당에서는 2016년에 한시법이 끝나더라도 그것을 연장하여 안심하고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며 “단지 연장만이 아닌 경쟁력을 키워서 나중에는 지원이 없어도 살만하다고 할 정도로 뒷받침해드려야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안철수 캠프, 새누리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고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가 12일 새누리당 권영세 종합상황실장과 정우택 최고위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선후보 지지율…文-安 모두 朴에 근소한 '우세'
최근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 결과, 문-안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 후보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JTBC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11일 실시한 전국 유권자 150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서, 박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3.2%의 지지율을 보.. 부산 자갈치 시장 방문한 박근혜, 상인대표들과 오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부산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9일 정오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자갈치시장과 피프광장을 방문해 자갈치시장 내 상인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단일화 회담 위해 자리 옮기는 문재인-안철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대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