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통과
    정홍원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정 총리 임명동의안을 재석 272명에 찬성 197명, 반대 67명, 무효 8표로 가결했다. 이로써 정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총리로 부임하게 됐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순간
    박근혜 대통령 취임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박 대통령은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 [전문] 박근혜 제 18대 대통령 취임사 "국민과 희망 시대 열겠다"
    박 대통령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18대 대통령 취임식 취임사에서 "부강하고 국민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자랑스런 우리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
  • 베드로의 순교,Michelangelo (1546-50)  Cappella Paolina, Palazzi Pontifici, Vatican
    복음 전파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처우는?
    한국의 2만 선교사들이 세계를 누비고 있다. 때로는 오지를 누비기도 하고 예기치 않은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복음을 전파하다가 직접적인 박해를 받아 순교한 경우는 그 이름을 기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희생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복음을 전파하다가 불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쉽게 잊혀지기 쉽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25일 취임…'통치권' 0시 인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제18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인은 25일 0시를 기해 군(軍) 통수권을 비롯, 대통령의 모든 법적 권한을 공식 이양 받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의 직무수행에 들어간다. 취임식은 해외 정상급 인사들과 일반국민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싸이의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당선인 ..
  • 대구시, 층간소음 분쟁해소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
    대구시는 최근 공동주택 주민간의 층간소음 분쟁으로 사건사고가 빈발하고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다각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ask Force)팀을 상시 운영해 정책수립 및 의견을 수렴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또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 층간소음 해소 시범 공동주택 확대와 컨설팅 강화, 우수 공동주택 인증제 도입,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 대표 교육 강..
  •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어릴적 모습 담긴 기념우표 발행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맞이하여, 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지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온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 '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25일부터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1종 200만 장, 시트 1종 20만 장, 기념우표첩 1종 1만 부이며, 발행일부터 전국 3,600여개..
  • CNG 하이브리드 버스
    서울 시내버스 16개 노선 바뀐다…내달 19일부터
    서울시는 18일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심의를 거쳐 다음달 19일부터 16개 노선의 운행 경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다른 노선과 중복되는 5개 장거리 노선은 단축되고 신규 수요를 고려해 2개 노선이 신설된다. 또한 배차가 지연되거나 환승이 어려운 5개 노선은 단축하거나 연장될 예정이며, 신호체계 변경·차고지 연계로 인한 조정과 승객과소 노선 개선을 이유를 각각 2개의 ..
  • 이명박대통령 연설 전 인사
    李 대통령 고별 연설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고별 라디오 연설에서 "대한민국의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고자 했다"면서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ㆍ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으로 방송된 마지막 인터넷·라디오 연설에서 "이제 며칠 뒤면 대통령직을 떠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