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 참석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대,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시상식 및 명예직원 추대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8일 오후 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2020년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시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을 가졌다. 직원 모범상에는 경기캠퍼스에서 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설관리팀 김미미 담당이 선정됐다. 김미미 담당은 1997년 9월부터 한신대에서 미화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평소 인성이 부드럽고 친절하며 업무에 성실하게 임해 많은 교직원들에게 모범상..
  • 서길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 추모사
    연세대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33주기 이한열 추모행사
    연세대학교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회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와 사단법인 이한열기념사업회(이사장 강성구)는 2020년 제33주기 이한열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연세대 학생회관에 ‘한열이를 살려내라’ 대형 걸개그림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한열 추모기간은 9일까지 이어졌다...
  • ⓒ연세대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 대한체육회와 MOU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과학 지정 연구소인 연세대학교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onsei Institute of Sports Science and Exercise Medicine, 이하 YISSEM)는 대한체육회와 지난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의·과학 공동연구기관인 ‘IOC Research Centre KOREA(소장 이영희)’를 출범하기로 업무협약(MOA)을 체..
  • 임현수 목사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3년 가까이 있었던 북한감옥생활은 나에게 있어서 완벽한 수도원과 같았다”며 “가장 성령 충만해서 말씀을 많이 묵상하며 예배 드렸던 곳이 감옥이었다. 요즘 교회들이 의식화, 형식화 되는 것은 타락 현상이며, 하나님과 뜨거운 교제가 많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6·25 이후의 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
    6·25전쟁은 양측이 다 같이 자신들의 체제가 보다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전개된 전쟁이다. 북한은 인민 해방을 외쳤고, 남한은 자유통일을 주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6·25전쟁이 끝난 70주년을 맞이하여 누구의 주장이 과연 옳은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신대, 기장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장학금 전달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8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회장 임종신)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남신도회 전국연합회는 이날 글로벌 평화리더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왼쪽부터 김현지, 이혜정, 장원빈, 한영숙
    한남대 상담학과 대학원생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 선정
    한남대학교 상담학과 대학원생들이 미국심리학회 2020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에 선정돼 눈길을 끈다. 세계 각국에서 매년 1만2000여명 이상의 석학들이 참석하고 750개 이상의 연구발표 세션이 열리는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20년 학술대회에 한남대 상담학과 박사과정 김현지, 석·박사통합과정 이혜정, 석사과정 장원빈, 아동복지학과 ..
  • 분당만나교회 김종윤 부목사
    “좋아했던 찬양사역, 내려놓았지만…”
    전도사 시절 땐 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 넓은 강단에 서서 예배인도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기획실 행정업무 및 회의가 주된 업무였기에 힘들었다. 목사가 되면서 사역 자체보다는 인간관계와 갈등을 조정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았고, 부목사 초년 시절 여러 가지 눈치를 보며 사역을 해야 했었다. 현재 청년부 담당국장이 되면서 눈치 볼 일을 많이 줄어들었지만, 담임목사님의..
  • 수영로 교회 이규현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 “‘좋아요’ 눌러 주길 애타게 기다리는 시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7일 ‘자유라는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생활의 도구를 바꾸면 자신이 섬기던 신도 바꾼다고 한다. 핸드폰이 세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며 “공항이나 역, 버스 정류장은 물론이고 식당에서도 가족들이 앉아 핸드폰을 각자 쳐다보고 있는 모습은 이제 일상적인 풍경이다”고 했다...
  • ⓒ한남대
    한남대,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가 양성 나선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화장품 연구개발과 평가분석 등을 수행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한남대는 2020년 2학기 대학원 과정에 ‘코스메틱사이언스학과(학과장 최성호)’를 신설하고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 과정 인재를 모집한다...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기독교 신앙, 말씀으로 시작해 삶으로 성취”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7일 성령강림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할 일’(스가랴 8:14~19)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지 목사는 “살아가면서 자기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며, 중대한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 한다”며 “사실 혼자서 하는 일이라고 해도 근본적으로 보면 다른 사람과 연결돼 있다. 명시적으로 팀이 되어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가 맡은 일을 잘..